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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산행

그리움 릿찌(가야산)비경을 걷다

by 정나혜 (미라클) 2015. 5. 17.

2015 .5 17

새벽 4시 30분 새벽을 가르며 출발한다

너무 이르지만 국공이 출근 전에 진입 해야하기때문

그리움릿찌 설렘이 가득...

릿찌 오르는 길은 청수산장 뒤쪽과 삼원사로 오르는방법 두가지

우리는 삼원사에서 출발 합니다

 

 

 

 

이른 새벽도착 왜그리 강아지 두마리가 짓어대는지

행여 누가 나올까 겁도 나고~

강아지도 무섭고 산신각 뒤쪽으로 살곰 살곰가서~~~살짝 왼쪽으로가면

왼쪽으로 진입을 성공 합니다

 

 

우리가 오를 봉우리에 한번 감탄하고

 

힘차게

약 1키로쯤 육산으로 오르면

 

 

긴 슬램이 나타면서 시작되는 아름다운 비경 그리움 릿찌~~~~~~~~

 

 

 

 

 

 

 

 

 

 

 

 

만불상과 칠불 릿찌까지....선명하게 시야에 들어오네요

 

 

성주 일대 시가지도...........

 

 

 

 

 

 

좀더 올라와서 바라보니 만물상 그리고 칠불 릿찌 까지 시원하게 보이네요

 

 

써니언니가 담아주셧어요~ 가야산 심원사와~~~우리가 올라온 길

 

이렇게 들어가고 나오고  통천문 통과을 몇개.............기역도 안나네요

 

 

 

 

 

 

 

 

 

 

발 디딜 곳이 없어 밧줄이 꼭 필요한 구간 제일 난코스

 

 

 

 

 

 

 

 

 

 

 

 

 

 

 

 

 

 

 

 

 

사자 바위같아요?

 

 

 

 

 

 

 

 

서정재로 나가게되죠 ㅋ간신히 줄을 넘고~~~~~

 

 

배고파서 ㅋㅋ 밥을 먹고

 

 

칠불봉으로 달려왓어요

 

 

 

 

 

 

 

 

 

남산 제1봉을 타야하는데

이제 만물상으로 내려갑니다

 

 

 

 

 

 

 

 

바위에 찍혓는지~

나무에 찍혓는지 바지가 빵구 나서~

 써니언니 잠바로 궁딩에 감추고 다니궁 ㅠ

 

 

 

 

 

 

 

 

 

 

우라가 타고 놀앗던 그리움 릿찌가 바로  손만 뻣으면 닫을듯 그리고 바라보며 내려오는 만물상 코스...

릿찌 오를때는 만물상을 쭉 바라보고 걷고

만물상에서는 릿찌을 바라보며 타는 즐거움...

3년이 지난 지금 이곳에 정리 하면서도 또 가고싶네요

 

 

 

 

 

 

 

 

총 9.28키로

9시간이 넘게 걸렷네요 역시 암릉은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사진찍고 노는 즐거움이  크다는게 맞습니다

함께한 벙개팀

고문님 상철님 산님 복만님 현주언니 써니언니 나혜

이렇게 7명이 참많이  즐긴 가야한 그리움 릿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