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적봉(계룡산)시산제

하나로산악회

2015 .2,22

충남 계룡시 엄사면 향적산길 129 

자리한 계룡산 무상사 주차장에 주차하고 향적봉을향해 걷는다

유난히 운무가 가득하다

비도 솔솔 내린다

 

 

 

코스===무상사-- 물탕--향적봉 --전망대--무상사

 

 

한해 안녕을 기원하고 _()_

 

시산제을 위한 산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향적산...

그야말로 시산제을 위한 산행으로  참 좋은 산,,,

향불향이 진하다 해서 붙여진 이름 답게 우리나라 각지에서 무속인들이 가장 많이 찾는 다는 산...

 

이색적인 이름입니다

 

 

 

 

 

계단이 동글 동글 엄척 미끄럽습니다

 

 

몇개월쉬고 시작하는 산행이라 끙끙~~ㅡ,ㅡ;;

 

 

전망대인데

운무때문에 시야는 한치 앞도 안보입니다 아쉽습니다

여기서 보면 계룡산 관음봉을 비롯 천황봉도 시원하게 보이는 자리인데 ,,,

 

 

시루떡 바위같아요 ㅎㅎ

 

 

헬기장 올라왓죠~

여전히 시야는 없궁 ㅡ,ㅡ;;

 

 

아흐 미끄렁~

 

 

 

 

정상인데 ㅎㅎ운무속에

 

 

올라오니 춥네요 ㅋㅋ

 

 

전망대에서 간식을 좀 먹고 계단으로 내려갑니다

 

 

살어름으로 미끌 미끌 선달님 그래도 즐기는 산사람~

 

 

우리는 무상사로 갑니다

 

 

향적산방입니다

 

 

무상사에 도착

산행일정이 빨리 끝나서 여류롭게 들러본다...

묵언기도 도량에서 우리는 포즈을 취하며 사진을 찍는데...

곱게 차려 입은 어른의 손짓을 받으며 내려옵니다

잠시 그분의 설명을 듣는다...

건축물이 고전적인 우리나라 사찰과는 조금 다른 분의기을 물어본다

현대적인 감각과 고전사찰의 멋을 살린  사찰...

건축 양식안에 부처님의 세계을 그대로 담아 만든 그리고 (국사봉 향적산)에

 자리한 무상사의 뜻도 듬뿍담긴 건축 양식이

우리나라 유명한 건축사가 남긴

 마지막 작품이란 설명도 함께 들을수   있어서  감동이였고..(.이름이 갑자기 생각 나지않음)

 

 

 

그분이 돌아가신지 10년되였으니...이제 이 건물 탄생이 10년된 것 이라 한다...

무상사란 사찰을 새로 건축한 것 이라고...

님은 가셧어도 그분이 전하고자 하는 부처님의 셰계가  듬뿍 담긴 건축물...

이곳은 우리나라 유일하게 외국 스님들이 머무는곳...

 

 

 

 

 

묵언 기도량에서는 매일 하루에 30~40명 정도가 묵언 수행중이라는 설명.

늘 조용조용 말도 조용조용해야 겠습니다,,,물론 모든분이 외국인 스님들..'

전세계 124국에서 오신 스님들이라고....

 

 

 

나혜가 미처알지 못한 부처님의 말씀도 잠시들을수  있어서 참 좋앗던 시간..

설명을 해 주신분은 동국대 박사과정을 마치시고  교수직은 하시며 무상사

을 아끼시는분....

 

운동 기록을 봅니다

 

 

 

 

 

 

번개팀은 써니언니 현주언니 산님 나혜 (4명)

사진은 써니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