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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산행

양각산(羊角山) 보령

by 정나혜 (미라클) 2015. 3. 1.

2015.03,01

오랜만에 산행에 참여 달구지산악회에 왓어요
천안에서 보령은 가까운 거리 시산제을 모시기위해

이곳 양각산에 왓습니다


4,77km  약 4시간

 

 

코스==통나무휴개소== 삼거리안부==양각산==상봉==삼거리안부==시산제==양각산==삼사당

 

 

양각산(羊角山:467m)은 보령시 미산면과 용천읍의 경계를 이루며,
 성주산에서 옥마산으로 이어지는 주맥(主脈)이다,


수직바위 절벽을 보이고 있는 상징적인 정상부 봉우리(369m)와 서북쪽으로 사이를
두고 또다른 높은봉우리 주봉(467m)이 마치 양(羊)의 뿔(角)처럼 솟아 있어
 양각산(羊角山)이라는 이름이 붙쳐 졌다고 한다,

 

「보령호」는 1998년 10월 준공, 성주산(성주면)과 성태산(외산면)에서 발원된 두개의 작은 하천이 만나이루어
지는 웅천천에 땜을 막아 물을 가두어 미산면 풍계리,용수리,평라리 등이
 호수에 잠기고 아미산 양각산의 허리까지 물이 찬다,

보령호를 감싸고 있는 주변 경관이 수려하고 보령땜 주변 아미산(575m)과 양각산에는
용암영당(문화재자료 제141호)이 있어 보령호는 산업적 가치 뿐만 아니라 새로운
관광 자원으로써의 가치를 지니고 있다함 (보령시 관광 자료중에서 발췌)

용암영당(문화재 자료 제141호) 은 조선 영조16년(1740)보령지역에 사는 경주 이씨들이
 자신들의 조상인 익재 이재현(益齋 李齊賢)을 추모하며, 제사하기 위하여 세웠다,

이당에 모셔진 익재 이제현은 고려 충렬왕 27년(1301) 나이 15세에 문과에 급제하고
공민왕 6년(1357)우정승을 끝으로 벼슬을 떠날때 까지 많은 관직을 역임 하였다.

 

 

 

휴개소에서 바로 진입

 

 

 

삼거리까지사쁜 사뿐~~

 

눈도 제법 많아요

겨울 산행을 못하는 나혜는 눈길이 낮설어~~

 

오랜만에 산행에 헤메는데 다행이 기달려주십니다 ㅋㅋ

 

숲길이 참 이뻐요~~~~~~~

 

요기가 난코스~~~너널길...

 

삼거리에서 시산제준비중

 

강아지 두마리도 동행 방가웟어요~너으집 식구인지 몰라도 ㅎㅎ멋집니다

 

 

 

 

 

시산제는 삼거리에서 모시고

 

 

 

 

 

 

 

 

이렇게 전망 좋은 곳도

 

보령호가 시원하게 보이는...

 

 

 

산님은 앞서 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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