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3.29
마운틴월드산악회에
우리 벙개팀합류
산님 현주언니 써니언니 나혜 성태씨 (5명)
전 날 먹은 샤브샤브가 잘못 되어 속이 너무 아파서
중간만 돌아서 늘 아쉬움이 자리한 금오도
산악회라 발 빠른분들은 무지 달려가시고
나혜는 비리비리
근데도 너무 아름다운 섬의 모습에 멈춤 수 없는 발길...
유난히 동백꽃이 겹송이라 이쁜 금오도
나혜는 마지막 코스을 포기하고~ 선착장으로 와서 약 한시간 정도 지루하게 기다리공 ㅡ,ㅡ;;
이렇게만 돌앗네요 담에다시 가고 싶은 금오도 비령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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