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이도 1박2일 신비함이 가득한 그 섬 (첫째날)

우이도는 전라남도 신안군 도초면에 함께한 27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우이군 주도로서 부속도서로는 무인도로

화도 향도 승도 가도 어락도 등등을 거느리고 있는 섬 우이도는 소구섬 또는 우개도라고도 부릅니다
섬의 서쪽 양단에 돌출한 2개의 반도가 소의 귀 모양과 비슷 하다고 해서 우이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하고
신비의 섬이란 이름이 붙기에 충분한 우이도는 동양 최대라고 알려진 80m높이의 모래언덕이 자리한 섬

 목포에서 뱃길로 3시간 정도 소요되는 거리에 자리한 우이도는 목포에서 서남쪽으로 약 65km떨어져있는 섬
부속섬 동소 우이도 서소우이도와는 0.3km면소재지인 도초까지는 서남쪽으로 8km 의 바닷길을 더 가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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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일정

첫째날 07:00 천안출발
       10;30 목포연안여객터미널도착
       11:40분 목포출발
       신분증 및승선권 구입 13.300

15:40분 우이도 우이2구 돈목항선착장 도착 민박집 체크인
도리산으로 출발
18:20분 일몰보러 돈목항선착장 도착
저녁 식사

우리가 머문 민박집( 다모아==061 --261--4455) 음식 솜씨가 굿

 

 

짐들이 많앙 ㅎㅎ역시 일박을 하면 어쩔수 없다눙 ㅋㅋ

 

 

 

 

섬사랑 ㅎㅎ가슴이 설레 설레

 

 

그렇게 돈목항 선착장에 도착~~~~~~~~~

 

 

마당에 미역을 말리는 모습이 정겹습니다 역시 섬이구나 ㅎㅎ향기가 뿡뿡

 

 

참고로 여기서 나온 미역을 정말 맛있어요

 꼬들 꼬들 해서 산모용으로 최고구요 국물이 뽀얗고 고소합니다

 

 

한장 더 담아요 ㅋ 난 좀 많이 삿는데 마지막 먹을때 아쉽

 

 

가까운 산행부터 하기로 하고 부지런히 도리산으로  출발

 

 

돈목항옆으로 지나갑니다

 

 

 

 

아힝 바닷가는 언능 산보고 와서 가기로 하고

 

 

산으로 가는 발거름이 자꾸늦어집니다 아름다운 모습으로 찰칵 찰칵~~~

 

 

언니두 ㅎㅎ그냥 갈수 없당궁 자끄 셔터을 누릅니다

 

 

우리가 내렷던 선착장 ㅋㅋ

 

 

사람이 많이 다니지않다는건 풀이 내키만큼 자랏기 때문 아흥 키좀 크면 좋겟당

 

 

한반도 모형으로도 보이는 바다 너무 맑아서  보고 또보며 뿡뿡~~~~~~~~

 

 

그렇게 산언저리에 도착한듯~~~~~~

 

 

 

 

내일 갈 사구언덕도 보이고~ 와~~~~~~~~~~~프른 바다여~~~~우리가 왓어요~뿡뿡~

 

 

일항들은 마음이 뿡뿡 올라갑니다~~~~~

 

 

 

 

바닷물이 너울 너울

 

 

금강산도 식후경 먹어야징 ㅎㅎ

 

 

 

 

 

 

 

 

우이도는 차가 없어요 그야말로 무공해지역입니다 유일한 이동수단으로

달달달 하는 경운기 1대가 전부입니다 선착장에 짐들을 나르는 역활도 하구요

 

 

도리산 정상석이 쓰러져 우리가 세우고~돌로 받처주고~ 천안벙개산악회도 기록에 둡니다

 

 

단체샷도 남겨야죵~~~~~~~잉

햇살이 강렬하게 비춥니다 해넘이가 시작된거죠~~~

 

 

정상석이 너무 ㅎㅎ초라해

그나마 글이 흐려서 우리가 진하게 쓴거애요

 

 

 

 

 

부지런히 내려갑니다

 

 

 

 

올라오면서 자끄 유혹햇던 그 자리.,..

 

 

 

 

고문님 다리가 어치게된거양~ㅋ

 

 

 

 

 

 

우리는 그렇게 신나게 노는 사이

 

 

하는 뉘엿 뉘엿부지런히 돈목항 선착장에서 일몰을 보기로 합니다

 

 

 

 

한없이 말없이 바라보는 강렬한 일몰

 

 

 

 

 

 

숙소로 들어가서 저녁을 먹습니다

 

 

솜씨가 어찌나좋은지,.,,죽순 나물의  그맛은 잊을수가 없어요

모두가 다 맛잇어 싹 쓸이

 

 

숙소에 들어와~~~~~~회랑 또 먹고~~직접 잡아서 주시는 회 ㅎㅎ매운탕도 굿~

그렇게 우이도 첫 밤에 잠을 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