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 투구봉&두륜산&위봉을 걷는다

2015.4.26

하나로산악회에서 해남  투구봉 위봉 두륜산을 걷는다

새싹이 파릇하게 돗아오는봄날  햇살은 따끈 따끈

8.1키로

약 6시간 10분정도 소요 놀며 놀며 사진 놀이하며

 

 

 

성도도사에서 출발

 

 

 

쇄노재방향으로 핫둘 핫둘

 

 

약 800m정도부터 암릉 아주 멋진 암릉으로 신발이 쫀득거리는 것으로 준비 하면 아주 사뿐 사뿐

 

 

오르면서 전망이 굿이라 놀거리 볼거리가 수두룩~

 

 

뒤쪽이 투구봉과 위봉

사랑이 깨진 바위가 잇다는....

 

 

끝없이 오르고 또 오르고

 

 

위봉 투구봉을 잊지 않기위해 또 샷~~~

 

 

 

 

 

 

 

 

 

 

 

 

 

 

 

 

 

 

 

곡선으로 시선으로 따라가니 두륜산 정상도 시야에 보이고

 

작은 삼거리에서 투구봉쪽으로 오늘쪽~~다시 나와야 하죵~~~~~

그래야 정상으로 갑니다 요기서~우린 하트바위 투구봉으로~~~~~

 

 

 

 

 

 

 

정체구간 은근 까탈스러워요~

 

 

 

 

우리가 올라왓던 길~~~~~~

 

 

 

 

 

 

 

 

이 게단이 사실 위험해요 나무로 버틸까 싶을 정도로 ㅎㅎ

근데 다 이길로 오릅니다 다른 길은 없엉 힝~~~~

 

 

요기가 위험 해요

 산악인의 명복을 빕니다 _()_

 

 

위에서 누가 잡아주면 훨씬 쉽게 오르고~~

 

 

 

 

고문님은 역시 ㅎㅎㅎ

 

 

힘들게 이곳으로 다 올라왓어요~ 여기서보는 전망은 정말 굿~

 

 

정말 신기하게 반으로 갈라진 하트바위가 여기잇어요~ㅋㅋㅋ방갑다 사랑아~왜 넌왜 갈라졋니~

 

 

제일 윗봉우리에 올라서니 ㅎ감회가 새롭고~

 

 

언니랑 하트놀이도 하고~

 

 

언젠가 북한산에서 함께 산행했던 산악 대장님도 우연이 만나서 인증샷

 

 

우리는 늘 잘 놀아~~~

 

 

단체 사진도 놓칠수 없어 쿡~~~~~~

 

 

내려와서 정상으로 가는길에~ 다시 한번 놀앗던 투구봉을 뒤로~~~하고 샷~

이제 정말 정상으로 달려 달려~

 

 

두륜산으로 가는길은 ㅎㅎ만만치 않아 가장 긴 밧줄~~~~~~~~

 

 

 

 

 

 

ㅎㅎ밧줄이 기막히게 잘 연결되어잇어서 안심하고 ㅎㅎ

 

 

그렇게 두륜산 에 올라~~코끼리 바위을 만나고~

 

 

단체사진도 남기고

 

 

 

 

 

 

 

 

 

대흥사 느티나무을 만나고

 

 

 

 

 

 

부처님께 인사올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