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7.22
새벽 03시에 문을 열어준다고 ..
기다리는중 찰칵~
우중산행
비인지 땀인지 ㅠㅠ
세석대피소 일부는 여기서 주무시고
6명은가 7명인가 ㅋㅋ 장터목까지
장터목에서 자고
새벽 3시에 천황봉으로 gogo~~~
천황봉 일출보기위해 달려달려서
근데 너무 춥다
인산인해 참 부지런 합니다
사람이 너무 많아 간신히
중산리로 하산
요기서 오리구이 다 털어서 먹고
법계사들러 인사드리고
천지암 방향으로ㅛ 내려와
비와 땀으로 2일동안 고생한 뿌듯 함을
시원한 알탕으로 보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