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화북면사무소에서 속리산 주능 입석대로 오르는 산행을 말한다.
길은 정비되지 않은 원시 상태이다.
밧줄을 잡고 올라야 한다
화북면사무소-사모봉(736m)-878봉-입석대-신선대-문장대-화북주차장
약 18키로
요기서 들머리로 들어갑니다
반달바위
끝없이 밧줄
저기 끝자락이 문장대
왼쪽은 천황봉 오늘쪽은 문장대쪽
조릿대길을 지나면 완만한 언덕길
시원한 시야에 피로을 잊지요
요기가 난감 한데 천천히 잘 잡으면 가능 하빈다~
우리는 밧줄을 하나가져갔지요~
절벽이라 베낭 조심 하면서
살살 업드려 오면 됩니다
마지막 조릿대길로 다시 접어들고
피로을 푸는 시간
요렇게~~~ 바위틈새로 빠져나오면..
칠형제봉이 나란히
나란히 마주보며 방겨주지요
신선대로 가는길로 만나지요~
그러닌까 빠져나오면~ 오늘쪽은 신선대
왼쪽은 천황봉
신선대에서 바라보는 문장대
신선대에서 만나는 뱀 아긍 무셩~
타고네려온 암릉을 바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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