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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월 3일 오후 01:06: 2011년 한해수고 많이 햇어요~!!!!! 한해을 건강하게 보내게되여 행복 합니다~12월 31일 2012년의 해을 보기위해 진도로 출발! 31일 밤 11시에 떠낫다 새벽 5시 30분되여서 진도에 도착~우리나라 끝자락 진도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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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월 3일 오후 01:12: 해을 밝아지고~ 떠오르지 않는 해만 기다릴수 없어~우린 바닷가에~가련하게 서잇는 소나무을 보기로 햇다~새봉우리바위라고도 한다~고 한다 절벽에 가련하게 누어잇다~~~~~아스라이 ,,,,,,,,,우린 한발 한발 다가가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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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월 3일 오후 01:16: 이제 본격적으로 산행을 시작한다~산이 참 이쁘다 둥글듯 부드러워보인다 참 기분좋은 출발이다~ 조금 와서 돌아서보니 까마득한 소나무새바위가 보인다 좀전 놀앗던 새바위위에 소나무,,,,,,,,,,, 다시 아홉붕우리 와서 인증삿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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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월 3일 오후 01:26: 발길을 제촉해서~ 선달몽 방터에 도착한다 1430년대 수군 만호진을 설진당시 금갑진성에 근무하던 선달이 충수가 좋은 이곳에 스스로 묘 자리를 잡앗으나 후손들이 문중선산 으로 이잔해 지금은 터만 남앗다 당시 이곳에 망터를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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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월 3일 오후 01:36: 병풍바위을 지나 낭만산 정상을 위해 부지런히 발길을 옴긴다 바위아래 가마득히 보이는 바다가 참으로 멋진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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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월 3일 오후 01:44: 조금은 흐리지만 넓게 펼쳐진 바다는 우리 마음을 시원하게 넓혀준다 하나씩 핀 동백꽃과 이름모를 야생화가 남쪽이 얼마나 따뜻한 지 보여주고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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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월 3일 오후 02:02: 이렇게 2012년 새해첫날 진도 낭만산에서~시작하고 집으로 돌아오는길,,,흰눈이 펄펄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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