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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길 2020

조개나물& 봄맞이& &애기풀&제비꿀&애기자운

by 정나혜 (미라클) 2020. 4. 12.


2020 04.12 일요일


조개나물 꽃말== 순결. 존엄


시야가 확 트인 멋진 풍경이  자리한 곳




갑자기 비가 쏫아져


몇 컷 만 담고.....





부지런히 돌아섯네요


꽃말 === 감화 나의 관대한사랑


           



정말 보고 싶었던 아이다





애기자운은 특정 지역에서만 볼 수 있다
그래서  더욱 더 아름다운 자태를 뽐낸다

눈에 띄는 보라색 꽃을
피우는 애기자운이 더 아름다운 모습이다




춥지도 덥지도  

않는 곳에 자리한 자운








흐린 날씨에 바람이 많이

 불어 핀이 안맞앗으면

 어쪄나 걱정햇는데

다행 ㅎㅎ




봄맞이


꽃말 ==봄맞이, 희망



키가 10㎝ 정도 되는 아주 작은 식물로,

잎은 뿌리에서만 동그랗게 로제트를

나오고, 길이와 너비는 5~15㎜이다.

잎에는 잔털들이 있고 잎가장자리에

 조그만한 톱니들을 가지고 있다.




4~5월에 흰 꽃이 뿌리에서

나온 꽃줄기 끝에 산형꽃차례를

이루어 핀다. 꽃은 지름 4~5㎜의

아주 작은 통꽃으로서 5갈래로

 나누어져 있고 열매는 삭과로 익는다.




이른봄 양지바른 따뜻한

들이나 풀밭에 흔히 자라 봄을

 맞이하는 꽃으로 불린다.

줄기에 돌려나는

백두산에서 자라고, 잎이 단풍나무잎처럼

 갈라진 금강봄맞이는 설악산과

 금강산의 그늘진 곳에서 자라며,

잎이 타원형인 애기봄맞이는

습기가 많은 곳에서 자란다.




애기풀

애기풀 꽃말 == 숨어사는 자


키는 20㎝ 정도이며, 잎은 어긋나는데

 잎가장자리는 밋밋하며, 잎자루는 거의 없다.

 콩과식물의 꽃처럼 생긴 꽃은 연한

 자주색으로 4~5월경 가지 끝이나

잎겨드랑이에 총상꽃차례를 이루며 핀다.

꽃받침잎은 5장이지만 양쪽에

있는 2장은 날개처럼 생겼다




원지는 애기풀에 비해 잎이 가늘고 뿌리가 굵다.

 이것의 말린 뿌리를 원지라고 하여 진해제·

거담제·강장제로 사용한다. 애기풀의 뿌리 말린

것을 과자금이라고 하여 원지 대신

쓰기도 하지만 원지에 비해 뿌리가 작다





제비꿀


제비꿀의 꽃말===당신없이 못살아



잎: 잎은 어긋나기하고 육질이며

선형이고 길이 2~4cm,  폭 1~3mm이며

 끝이 뾰족하고 주맥이 있으며 가자자리가

밋밋하고 때로는 3개로 갈라지며 흰

빛이 도는 녹색이고 엽병이 없다 

열매: 열매는 타원상 구형이며 끝에

 화피열편이 있고 길이 2mm정도로서

녹색이며 그 굿게 1개의 종자가 들어

있고 겉은 맥이 튀어나와 그물처럼 된다 



꽃: 꽃은 양성으로서 7~8월에 피며

1개씩 달리고 극히 짧은 대가 있거나

 없고 백색이다.

 포는 1개이며 잎과 비슷하지만

약간 작고 작은포는 길이 2~6mm로서

 2개이며 선형이다. 꽃잎은 없고

꽃받침은 하부가 짧은 통형이며

상부는 길이 2.5~3mm 로서 4~5갈래로 갈라진다.

 열편은 난상 긴 타원형이고 밑부분에 4~5개의

 수술이 있으며 씨방은

 하위이고 1개의 암술대가 있다 



줄기: 높이 10~25cm이며 곧게 서고

줄기 기부에서 여러 갈래가

모여나게 되지만 1개인 것도

있으며 전체에 털이 없고 백록색을 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