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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길 2020

처녀치마 &복수초 &버들강아지

by 정나혜 (미라클) 2020. 4. 11.

 

2020,04.11

 

올해들어 가장 아름다운

처녀치마을 만난건 행운

 

꽃말 : 기세, 활달

 

 

 

 

^^

12폭 치마 자락을 곱게 편 처녀치마

 

 

 

 

이렇게 둘이 마주 보는  모습..

 

 

 


복수초입니다

 

너무 아름다운 목수초

 

꽃말 : 영원한 행복(동양), 슬픈 추억(서양)

 

 


 

특징 꽃 이름을 보면 무림의

 복수혈전을 연상하게 하지만

한자로 福(복 복)壽(수명 수)草로써

 장수를 기원하는 식물이다. 복수초

일년 중 가장 먼저 꽃을 피우는 식물이다.

 추위에 강해 겨울의 한복판인

 2월에 설악산에서 눈과 얼음을 뚫고 나올 정도이다...

 

 

 

 

여름 고온에는 무척 약해

지상부는 거의 말라죽는다.

 꽃이 향광성이라 햇볕이 날 때

 활짝 피며 노란 꽃잎 표면에

 빛이 반사되면 약간의 열이

발생되면서 꽃 윗부분의 눈을 녹인다.

 눈 속에 핀 복수초 모습은

사진으로 종종 볼 수 있다.

 

다음백과 **

 

 

 

호랑버들

 

 

 

 

 

 

호랑버들은 겨울눈이 호랑이 눈을 닮았다고 해서

호랑버들이고.......

 

 

 

난 이렇게 생긴 애들은 전부

 버들 강아지라고 생각햇어요

근데 참 이 가족도 복잡하네요

 이름이 많아요

 

 

신비하게 생겻죠~~~~~~

 

그리고 이동해서 만난 동강 할미꽃

 

꽃말 : 슬픈 추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