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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개비2

궁남지 개개비와 연꽃 2023.07 05 연꽃키가 너무 커서 도대체 힘들어요 사다리를 가지고 ㅎㅎ 촬영했는데도 힘들어요 힘차게 울어주는 개개비의 요 한컷을 담기 위해 아흐 망부석처럼 누굴 기다리는지... 허리에 스틱을 끼고 걷는 어느 노 부부의 모습이 많은 생각을 하게 합니다 피고 지고 그렇게 화려한 연꽃 속에서 개개비의 울음소리도 힘찬데 나오지 않아요 ㅎ 18일 날부터 축제 기간이라 공사도 많이 하고 여행객도 많아요 다양한 연꽃과 눈 맞춤은 힐링 오랜만에 언니랑 출사 ㅎ언니팀들을 다 만나서 반가웠고 행복했어요 선옥언니는 저만치서 작품활동 중 ㅎㅎ 개개비는 참으로 만나기도 찍기도 힘들어요 ㅎ 또 가고 싶은데 엄두가 나지 않습니다 ㅎ 2023. 7. 7.
개개비의 연꽃사랑 2022,06,26 연꽃 꽃말=꽃말 : 배신, 청결, 신성, 당신 모습이 아름다운 것만큼 마음도 아름답다 몽골 중부에서 러시아 동남부, 중국 북부와 동부, 한국, 사할린, 일본에서 번식하고, 비번식기에는 동남아시아, 필리핀에서 월동한다. 전국적으로 흔하게 번식하는 여름철새이며, 흔하게 통과하는 나그네새다. 4월 중순부터 도래해 번식하고, 번식 후 8월 초순부터 남하해 10월 하순까지 관찰된다. 저수지, 하구, 습지의 갈대밭, 풀밭에 서식한다. 갈대 속으로 이동하며 먹이를 찾는다. 이동시기에는 울음소리를 거의 내지 않고 무성한 초본류, 갈대 속에서 생활한다. 메뚜기, 파리, 모기 같은 곤충류와 애벌레 등을 먹는다. 번식기에는 여러 마리의 수컷이 일정한 거리를 두고 갈대 줄기에 직립 자세로 앉아 서로 경쟁하.. 2022. 6.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