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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버무리꽃말2

물매화 &개버무리&잔대&개쑥부쟁이 & 미국쑥부쟁이 2020 09 26 (토요일) 천안에서 5시 출발 물매화 꽃말 = 고결, 결백, 정조, 충실 이곳을 2년 만에 온 듯합니다 야생화를 시작하고 첫회는 아무것도 모르고 그냥 따라오고 작년은 어찌하다가 놓치고 올해는 그래도 인 연어 만나게 되네요 계곡에 묘기 하 듯 가녀린 줄기 반영도 담아집니다 올해는 많이 개체수가 적어요 그럼에도 가만히 바라보고 있으면 무엇인가 막 속삭입니다 참 작다 앙증맞게 작은 모습이 시선을 더 당깁니다 누가 물가에 펴야 물매화라고 가만가만 다니며 시선을 맞춰 봤어요 나오면서 개 버무리도 만났지요 개버무리 꽃말=백학의 비상 꽃과 잎 줄기가 버무려져서 핀다고 개 버무리라는 이름을 가지게 되었다는 재미난 아이입니다 역시 끝자락에서 만났어요 늦둥이들의 호 나한 미소가 행복합니다 함께 자리한 .. 2020. 10. 2.
개버무리&자주개황기&각시취&산도라지&물봉숭아&삽주 2020 09 16 (수요일) 개버무리꽃말=백학의비상 개버무리는 꽃과 잎과 줄기가 버무려져서 핀다고 해서 버무리에 씨방을 보면 삽살개의 털과 같이 생겼다고 하여 합하여 개버무리 의아리과 식물중에 꽃이 누른 종덩굴과 함께 노란색으로 피는 식물 역시 올해도 제때을 맞추지 못했어요 하루 이틀 미루다 좀 늦은 듯 해서 아쉬움 뒷모습도 참 이뻐요 민간요법에서는 허리 관절 기침에 좋다고 하는데요 확실한 긍거 없다 입니다 드물게는 이렇게 싱싱하기도 하지요 지는 모습도 종덩굴과 비슷... 자주개황기 아이도 끝자락에서 만났습니다 유일하게 꽃이 싱싱한 아이는 ㅎㅎ 각시취 각시취 꽃말=연정 양지 바른 넓은 길에서 만난 각시취 국화과 풀꽃 입니다 이름이 참 이뻐요 꽃말도 연정 보라빛색감과 이쁜 꽃에서 붙여진 이름일까요?? 각.. 2020. 9.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