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개시호2

지치&개시호&개아마&사과&쇠채아재비 2021. 08. 07(토요일) 꽃말=희생 지치 지치가 보고 싶다고.. ㅎ 앙증맞고 참 예쁘다 하얀 꽃은 보는 순간 쏙 빠지게 된다 개체수가 많이줄었다고 볼 만소리가 저절로 나온다 안타까운 일이다 식물은 우리에게 많은것은 줍니다 꽃을 통해 아름다움과 행복은 동시에 얻고 광합성을 통해 산 소을 공급받고 식재료 들고 얻지요 개체수가 줄어들 때마다 기운이 빠집니다 개시호 꽃말='치유', '당신을 치유하고 싶다' 노랑 색감에 먼저 시선이 가는 아이 가만히 들어다보면 꽃술이 톡톡 옆으로 나오는 것 보면 식물들의 신비한 세상이 보여요 개아마 꽃말=감사 얼마나 가물었으면 꽃이 말라서 말리고 있었어요 언제나 개아마을 렌즈 안에서 만나기엔 끊임없는 인내가 필요하죠 키는 크고 줄기는 가늘어서 작은 바람에도 이리저리 흔들리.. 2021. 8. 10.
도라지모시대&개시호&곰취&귀박쥐나물 2021. 07. 20 (화요일) 꽃말=영원한사랑 지리산과 설악산, 금강산의 깊은 산에서 나는 여러해살이풀로 덕유산의 7월 보고 싶은 아이들이 많잖아요 그래서 겸사겸사해서 출발했어요 생각지도 않게 도라지모시대가 화사하게 반겨주는 거예요 꽃은 도라 지을 닮았지만 전체적으로 모시대와 비슷 그래서 도리 지모 시대라고... 뿌리는 도라지처럼 굵고 줄기는 곧게 서며 높이 40~100㎝로 도라지와 비슷하지요 하지만 산지의 다소 그늘진 곳에서 자란다는 점, 잎이 어긋나고 밑부분의 것은 잎자루가 길며 난상 심장형, 난형 또는 넓은 피침형으로 가장자리에 뾰족한 톱니가 있다는 점이 도라지와 다릅니다 도라지모시대도 모시대처럼 잎은 달걀 모양의 피침형으로 끝이 뾰족하고 가장자리에는 불규칙한 톱니가 있다. 또 잎은 위로 올라가.. 2021. 7.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