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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보버섯2

섬노루귀&곰보버섯 2024.05 01~04꽃말= 어머니의 사랑=순결함노루귀의 꽃말은 우정 사랑 등등이 있지만섬노루귀는 어머니의 사랑 순결함꽃말부터 남다른 따뜻함이그리고 애잔함이 가득합니다 많이 보고싶어서 올해는꼭 보고 싶다는 작년 다짐으로다시 찾게 되였지요유난히 꽃은 하얀색과 잎이 두껍고 커요섬에서 살아가는 환경의영양이겠다 싶어요그래서 왕노루귀 큰 노루귀 그렇게  부르기도 합니다 조금 늦은 감도 있어요적기에 꼭 보고 싶었지만할 수 없죠 모언젠가 또 보게 되면그땐 정말 적기에 만나보리라...  곰보버섯 식용과 독버섯이 있어요본인은 아예 구분을못하니까 안 먹긴 하지만마치 호롱불을 켜놓은 듯 빛이 들어오니 온몸이 참으로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요 4~5월에 숲 속 깊은 곳에서주로 만났고요그늘진 곳에서 살고 있었어요나뭇가지 .. 2024. 5. 13.
돌단풍&점박이현호색&회리바람꽃&는쟁이냉이&금붓꽃&곰보버섯&솜나물 2021. 04. 11 돌단풍 점박이현호색 점박이현호색을 올해 처음 만났어요 계곡의 흐르는 물을 바라보며 자리한 점박이현호색 이 아이를 보니 점박이 구름 난초가 생각나네요 잎에 하얀 점 가는 잎 현호색 현호색도 참 다양하게 있어요 이 아이는 가는잎현호색 금붓꽃 원하는 모델을 아직 그늘이라 그런지 잎이 나고 있었고요 는쟁이냉이 화사한 미소가 일품입니다 잎이 쌉싸롬 겨자향이 남니다 지금은 무엇이든 먹어도 된다는 ㅎㅎ 일행이 그래서 따먹어 봤지요 회리바람꽃 역시 이곳의 주인 회리바람꽃 오늘 보니 조연인 줄 알았는데 주연이었어요 바람이 많이 불어 만남이 짧았어요 어찌나 바람에 이리저리 흔들리는지... 애기 송이풀 이제야 빼꼼 ㅎㅎ 개체수도 많지 않았구요 이곳도 점점 많이 줄어듬니다 계류버젼 희망 하고 가면 이젠.. 2021. 4.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