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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절초8

공주 구절사 구절초 (두번째) 2023.10.18 꽃말= 순수, 가을 여인, 어머님의 사랑 처음 방문 했을 때는 너무 안 펴서 올해 엉망인가 했어요 그런데 두 번째 방문에는 흰 눈이 펑펑 내린 듯 온 산이 하얀눈 같았어요 탑에 타고 올라 간 애기단풍이 빛을 받아서 방글방글 보는 즐거움이 작년을 회상하게 하네요 ^^ 어느 진사님도 창작활동에 집중 중 ㅎ 눈송이 같았어요 나들이 나온 분들의 행복한 모습이 즐겁습니다 피지 않았을 때와 완연히 다 핀 모습이 이렇게 다르네요 ^^ 오후시간이라 빛이 너무 강해요 새벽에 다시 가야 할 듯해요 ^^ 벌들을 신나게 일하는 중 ㅎ 애기 구절초애요 진한 분홍이 어찌나 깜찍한지 데리고 왔어요 암자에서 기도하고 내려가는 보살님 졸졸 따라가며 ㅎㅎ 담아봤어요 지금 구절사에는 축제 기간 중 묵밥 한 그릇 먹고 .. 2023. 10. 19.
구절초와 폭포의 눈 맞춤 2022.10.10 2022. 10. 14.
포천 구절초 2022,10.05 꽃말=가을여인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가 50cm 정도이며, 분홍색 꽃이 9~10월에 피고 열매는 수과(瘦果)를 맺는다. 냇가에서 자라는데 포천 근처의 한탄강에 분포한다. =다음 백과= 전날 비가 너무 와서 흙탕물 그럼에도 포천구절초의 미모는 당당하고 아름다웠어요 2022. 10. 8.
공주 구룡사 구절암에서 만난 구절초 2021. 10.09 꽃말= 가을여인 공주시 신풍면 입동리 산 59-1 갑자기 구절초 보러 가자는 말에 무조건 출발 유구에서 살짝 고개 마루 넘으면 공주에 자리한 구룡사 좀 독특하게 용천문이라는 곳으로 통과하면 이렇게 올라갑니다 부처님 계신 곳이 나오고 이렇게 구절초가 가득합니다 구절초의 꽃말이 가을여인 암자로 올라가는 길이 이쁘다고 주차 관리해 주시는 분이 알려주셔서 사색의 길로 접어들었지요 구절산 정상도 600m 오늘은 암자까지만 보고 오렵니다 소나무가 빼곡히 그리고 구절초 조용한 사찰에 구절초를 보기 위해 많은 분들이 오셨어요 이 시간이면 조용할 텐데... 흰 눈이 소복이 내린 것 같지요 이곳으로 가면 신선대도 나온다는데... 빠듯한 시간 관계상 그냥 통과합니다 발걸음이 옮겨지지 않아요 두꺼비 바위.. 2021. 10. 12.
자주쓴풀&용담&개쑥부쟁이&구절초 &산부추&배초향&물매화 2020 10. 06 자주쓴풀 꽃말=지각. 깨달음을 얻다 이곳에 아이들은 키가 작아요 좀 늦었을까 했는데 딱 시기는 좋았어요 요즘 일터로 달려가는 시간이라 짬짬이 달려가서 만나게 되네요 몽우리속에 꽃술이 밖으로 쏘~옥 아무리봐도 참 이뻐서 정신줄 놓게 되네요 용담 용담 꽃말= 슬퍼하고 있을 때의 당신이 좋다 용담이 피면 정말가을 문턱에 올랐다고 해요 날씨도 제법 산들거리고 억새의 조잘거림이 귀가 눈이 호강 하게 되니까요 용담의 뿌리가 용의쓸개처럼 쓰다 해서 용담이라네요 정확한건지는 모르겟어요 색도 유난히 진하고 키도 작아서 이리 보고 저리 보며 한동안 놀았네요 빛까지 이쁘게내려주니 파운데션 바른 것 처럼 뽀샤시 그래서 더 바라보게 됨니다 하늘에서 내려다 봣지요 노랑꽃술의 떨림이 느껴지며 나도 덩달아 바르.. 2020. 10. 14.
식장산 구절사 (세천공원) 2019.08.20(화요일) 식장산 정상들럿다 다시 세천공원으로 구룡사을 찾아왔어요 세천공원 ==구룡사 그리고 다시 세천공원 세천공원의 가장 빛나는 단풍나무 4.2키로 출발 늘 느끼는건 식장산명품 길... 도둑놈의갈고리 지천이다 주름조개풀 햇살을 받아 너무 이쁘다~ 유난히 백색이다 약간의 핑그빛이 도는모습이 은꿩의다리라고,, 같이 간 언니가 말해주는데 난 흰색이라 더 이쁘다고 ㅎㅎ 그래서 잎도 하나 담아놓고 꿩의 발바닥 모습... 히히 그렇게 달려 달려 구룡사에 도착 구룡사의 가장 아름다운 모습은 산신각과 칠성각 아스라이 암릉에 자리안 산신각 _()_ 한창 불사중인 듯 내려오는길에 약수터 다시 세천공원으로 하산... 다음에 다시 가야겟습니다 한산 날 사브작 사부작 2019. 8. 20.
영평사 장군봉&장군산 2017.10.2 비 오는 날 아침 영평사 장군산 장군봉을 가기로.. 산님.. 써니 언니 현주언니. 나혜.. 이렇게 4명이서 비가 오니까 망설여 지긴 했는데 또 다른 기대감이 설레게 해서 헛둘 헛둘 지난번 영평사에서 다 피지 못햇을까 많이 사라진 걸까 아쉬움이 가득했던 그날 기역을 싹 사라지게 한 날.. 다시 찾 길 정말 잘했다 싶은 날 역시 빗물 머금고 단아한 모습은 압도적이다 가슴이 콩당 콩당 구절초와 눈 마침하고 현주언니 사진 중에서.. 안내 도을 따라 산길에 오르고... 구절초와 장군봉 장군산의 내면을 볼 생각에 설렘 뿡뿡~ 두 언니들은 구절초 삼매경에 빠지고. 숲길에 들어서니 흐흐~~~~~비단길이다. 며느리배꼽 열매 반대쪽에 갈림길이 살짝 이곳이 무학봉 가는 길... 100m 올라오면 무학봉이... 2017. 10. 5.
구절초 영평사 돌아보며... 아미타경을 들으며 돌아보는 영평사 10년도 넘은 듯 하다 다시 돌아보는 영평사 구절초... 전에는 온 산이 하얗게 하이얀 눈이 쌓인듯 늘 머리속에 자리한 산.... 사찰도 많이 변하고 구절초는 생각보다 가물어서 그럴까 .. 오르는길도 만들어 놓은 모습은 분명 오시는분들을 위함일것인데.. 발도 디딜수 없었던 뺴곡 했던 그 날의 구철초가 그립다는 생각이 든다 2017. 9.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