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까치고들빼기2

덕유산 8월의 야생와 만남 2020 08 15 일요일 아침 날씨가 짱 하면서 덕유산의 산오이풀이 궁금 해졌습니다 그래서 홀로 달렸지요 꽃말 ==애교 늘 그랬듯이 해마다 만나는 아이 올해도 당당한 모습이 방갑습니다 올해는 정상 부분은 거의 잎이 탔어요 비도 많이 왔는데... 중봉으로 살살 가보지요 여기는 바람이 더 많이 불어서 키가 대체적으로 작아서 이뻐요 올해 보고 싶었던 큰원추리 이미 다 사라지고 두 송이만 당겨 주네요 꽃말 =기다리는 마음, 하루만의 아름다움 덕유산에서 자생하는 원추리는 큰원추리라고 하네요 돌바늘꽃 올해 처음 봤지요 돌바늘 꽃을 여기서 보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돌바늘꽃의 꽃말==환영 살짝 오므리고 있는 모습이 더 이쁜 돌바늘꼬 쌍둥이처럼 나란히.. 그렇게 한참을 놀았습니다 물양지꽃 물양지꽃 꽃말=사랑스러움 장미과.. 2020. 8. 22.
닻꽃&바위떡풀 &만삼&쉬땅나무&바위채송화&까치고들뺴기&쥐털이슬 2019.08.18 일요일 닻꽃 올해는 정말 날짜가 기막히게 맞은 듯하다 보는 아이들마다 싱글싱글 귀한 모습을 싱그럽게 바라볼 수 있어서 참 좋다 다양한 모습으로 자리한 닻꽃 작년에 좀 늦어서 빨강 성냥개비 꽃술을 보지 못했는데 올해는 싱그럽고 온전히 볼 수 있어서 참 좋다 바위떡풀 바위 속에서 고개만 빼꼼 ==바위떡풀== 이끼 속에서 당당한 바위떡풀 바위떡풀 이제 만삼을 보러 갑니다 작년에 선자령에서 만나고 늘 머릿속에 담긴 아이 ==== 만삼 == 바람이 많이 불어서 초점을 안 맞는다 이건 핑개구요 ㅡ,ㅡ;; 아련한 만삼... 만삼... 쉬땅나무 바위채송화 활짝 핀 모습을 보지 못해서 아쉽다 ++괴남풀 ++ 몽우리도 많이 볼 수 없어 아쉽괴남풀 개체수가 많이 줄었다 까치고들빼기 까치고들 빼기 쥐털 이슬 2019. 8.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