깽깽이풀 꽃말2 깽깽이풀(노랑꽃술) 2022. 04. 10 꽃말=설원의 불심, 안심하세요 언니들의 안내받고 조금 늦게 찾았더니 훌쩍 자랐어요 줄기가 없이 뿌리에서 잎들이 바로 나오는 아이들.. 키가크니 어떻게 담아야 할까 고민이 많이 되는 시간.. 그럼에도 노랑 꽃술이 주는 사랑스러움은 어쩔 수 없는 셔터 소리로 대신하게 되네요 소복한 개체수는 없지만 드문 드문 잘 자라 주는 깽깽이기 기특합니다 올해 처음 만난 깽깽이풀 노랑 꽃술은 사랑 사랑이네요 ^^ 함께 해주신 언니 감사합니다 2022. 4. 11. 깽깽이풀 2020.03.23 꽃말 : 설원의 불심, 안심하세요 한번 살곰 살곰 혹시했는데 역시다... 방가운 마음에 홀릭되는 시간을 보내고 옴니다 이름만 들으면 볼품없을 것 같지만 이른 봄 햇빛이 좀 드는 숲 따뜻한 곳에 무리지어 있는 모습을 보면 누구나 감탄할 정도로 아름답다. 키는 작지만 올망졸망 모여서 나고 가늘고 긴 꽃대에 보라색 꽃을 피우며 연잎처럼 생긴 잎을 가지고 있다. 꽃은 물론 잎 모양도 뛰어나 화단은 물론 분화용으로도 훌륭한 소재다. 특히 추위에 강해 거의 전국에서 월동한다. 자생지에서는 무척 귀하게 여겨져 환경부 지정 보호야생식물 27호이다. 뿌리는 약용으로 쓰이기도 한다. 2020. 3.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