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꼬리풀꽃말2

황금&개아마&꼬리풀&부추 2022,08.27 7∼8월에 자주색 꽃이 줄기 끝과 가지 끝에서 총상 꽃차례를 이루며 한쪽으로 치우쳐 달려 핀다. 꽃차례에 잎이 있으며 잎겨드랑이마다 꽃이 1개씩 달린다. 길이 1.5~2.5cm인 꽃부리는 밑 부분에서 꼬부라져 곧게 서는데 밑은 통 모양이며 위는 양 입술 모양이고 위쪽이 2개로 갈라진다. 꽃받침도 양 입술 모양이며 위쪽에 돌기 같은 부속체가 있다. 수술은 4개이고 2개가 길다. 암술은 1개이고 씨방은 4개로 깊게 갈라진다. 9∼10월에 둥근 수과가 달려 익는데 꽃받침에 싸여 있다 마주나는데 길이 4.5cm, 나비 8mm의 댓잎 피침형으로서 양 끝이 좁고 가장자리가 밋밋하며 위로 올라갈수록 잎이 작아진다. 잎자루는 길이 2mm 정도로 거의 없다. =다음 백과= 개아마 꽃말=감사 가까운 곳.. 2022. 9. 2.
해오라비난초&개미탑&홍도까치수염&꼬리풀 2021 07 31 (토요일) 꽃말=꿈에서라도 만나고 싶다 마치 학이 날아가는 듯한 하얀 꽃이 예쁘다 못해 신기하기까지 하다. 해오라비란 경상도 사투리로 해오라기를 말하며, 백로과에 속하는 새다. 흔히 백로라고 하는데, 몸길이 56~61㎝로 제법 덩지가 크다. 이 꽃은 활짝 핀 모습이 마치 해오라비가 날아가는 모습 같다고 해서 해오라비난초라고 한다. 우리나라 중부와 남부의 습지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로, 햇볕이 잘 드는 습지에서 자라며, 키는 15~40㎝이다. 난초과에 속하며 해오래비난초, 해오리란, 해오라기란이라고도 한다. 잎은 길이가 5~10㎝, 폭이 0.4~0.6㎝이고 비스듬히 서며 넓은 선형이다. 뿌리는 타원형의 구경에서 옆으로 뻗는 지하경이 생기며 끝에 구경이 달린다. 7~8월에 하얀색 꽃이 피.. 2021. 8.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