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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길 2022

황금&개아마&꼬리풀&부추

by 정나혜 (미라클) 2022. 9. 2.

2022,08.27

7∼8월에 자주색

꽃이 줄기 끝과 가지 끝에서

총상 꽃차례를 이루며 한쪽으로

치우쳐 달려 핀다.

꽃차례에 잎이 있으며

잎겨드랑이마다

꽃이 1개씩 달린다.

길이 1.5~2.5cm인 꽃부리는

밑 부분에서 꼬부라져

곧게 서는데 밑은 통 모양이며

위는 양 입술 모양이고

위쪽이 2개로 갈라진다.

꽃받침도 양 입술 모양이며

위쪽에 돌기 같은 부속체가 있다.

수술은 4개이고 2개가 길다.

암술은 1개이고 씨방은

4개로 깊게 갈라진다.

 

9∼10월에 둥근 수과가 달려

익는데 꽃받침에 싸여 있다

마주나는데 길이 4.5cm,

나비 8mm의 댓잎 피침형으로서

양 끝이 좁고 가장자리가

밋밋하며 위로 올라갈수록

잎이 작아진다.

잎자루는 길이 2mm 정도로 거의 없다.

=다음 백과=

 

개아마

꽃말=감사

가까운 곳에 이렇게 

예쁜 개아마가 있을 줄 몰랐어요

개아마을 보고 싶어 멀리

달렸던 지난날을 생각하면 

많이 감사하고 귀하게

바라보게 되었어요 ㅎ

키가 워낙 크고 꽃은 작아요

멀리서 보면 노랑빛이

아롱아롱 존재감을 보석처럼 나타내죠

자 세리 가까이 보면 작은

꽃잎이 진한 분홍색

이제 피기 시작하니

진한 분홍이 애요

 

개아마는 영업시간도 짧아요

아침 빛이 있어야 열고

오후가 되면 닫지요

12시 막 넘어가고 있었고

마침 빛이 좋으니 활짝 핀

모습을 맘껏 볼 수 있었어요

 

작은 꽃송이 안에 꽃술의

보랏빛 핑크빛은 보는

즐거움을 더해줍니다 

 

 

꼬리풀

꽃말=달성

산지에 자라는 여러해살이풀.

줄기는 곧추서며, 높이 40-80cm,

가지가 거의 갈라지지 않고,

위로 굽은 잔털이 있다.

잎은 마주나며, 넓은 피침형

또는 좁은 난형으로 길이 4-8cm,

폭 5-8mm, 끝은 뾰족하고,

밑은 좁아져서 잎자루처럼 된다.

잎 가장자리에 뾰족한

톱니가 있다.

꽃은 8-10월에 피며,

줄기 끝에서 길이 10-30cm의

총상 꽃차례에 달린다.

꽃받침은 4갈래로 깊게

갈라져서 거의 수평으로 퍼진다.

화관은 남색이고, 4갈래로

갈라진다. 열매는 삭과이다.

우리나라 전역에 자생한다.

러시아, 몽골, 중국,

대만 등지에 분포한다.

=특산물 사전=

 

부추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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