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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말3

깽깽이풀 2024.03.31 깽깽이풀꽃말 =안심하세요 올해도 변함없이 만남이 행복입니다 누군가의 베려로 잘 다듬어진 그곳은 찾아가는 기쁨이기도 하구요 10 시 넘어야 꽃을 열기 시작하니까 너무 이른 시간은 기다림이죠 올해는 제발 누군가 나쁜 손은 없었으면 참 좋겠습니다 서로가 감시 눈으로 지켜봐 주시면 좋겠어요 꽃을 사랑하는 사람의 진심입니다 늘 이자리에서 보고 싶은 소망이니까요 2024. 4. 1.
섬댕강나무 2023.05.03--05 (2박 3일) 울릉도 일정 꽃말-평안함, 환영 댕강나무종류는 줄댕강나무 .. 주걱댕강나무 댕강나무 이렇게 조금씩의 차이로 있는데 울릉도에서 만 자라는 섬댕강나무는 인동과에 속하는 낙엽관목. 학명은 Abelia insularis NAKAI이다. 울릉도의 바위틈에서 자라는 특산식물로 높이가 80㎝에 달한다. 원줄기에 6줄의 흠이 있으며 가지는 붉은빛이 돌고 털이 없다. 잎은 마주나며 난형 · 타원형 · 도란형(倒卵形) 등이고 길이는 3∼5㎝로서 상반부에 몇 개의 톱니가 있다. 꽃은 연한 황색으로 5월에 가지 끝에 핀다. 열매는 둥글고 9월에 익는다. 울릉도에서만 자라며 번식지가 1962년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었다. =한국민족문화백과사전= 어떻게 이렇게 생긴 꽃이 있을까 싶어요 봐도 .. 2023. 5. 7.
변산바람꽃 2023.02 26 꽃말=덧없는 사람. 기다림 아직 빠르다 생각하고 갔는데 이미 활짝 웃는 모습을 만나서 반가웠어요 작은 돌멩이가 많은 곳에서 터을 잡는 변산바람꽃 가녀린 줄기가 꺾일까 조바심이 나는 거예요 큰 바위 뒤에 사는 지혜로운 아이들은 왠지 마음이 푹 놓이고요 이렇게 마주 보며 살고 있는 아이들은 참으로 정겹죠?? 환자도 당당하게 잘 사는 모습은 힘을 주는 거예요 이렇게 작은 아이와 한 시간은 빨리도 달려갑니다 햇살이 빵긋 왔다 싶으면 저만치 도망하고 바쁘게 햇살과 동행한 아이들을 찾아 이렇게 이리저리 돌아보게 돼요 아주 우아한 자태는 한참을 마물게 하는 힘... 올해도 아주 예쁘게 잘 자라주니 득한 시간이었어요 2023. 2.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