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루귀2 앉은부채&노루귀 2021 03 03 작년에 그 아이들이 궁굼해서 출발 앉은부채 꽃말 ==그냥 내버려 두세요 참 재미난 모습은 시선을 당깁니다 오밀조밀 함께 딱 붙은 사이좋은 가족 이 아이가 보고싶었어요 꽃말처럼 그냥 내버려두면 얼마나 좋을까 올해는 개체수가 많았어요 마치 팽귄모습을 연상하게 하기도 해요 가파른 비탈길에 눈이 많이 오고 비가 많이 와서 흑더미가 우르르 더 건강하게 잘 자라주길 바라면서...... 노루귀 꽃말 ==인내 눈이 많이 와서 찾지 못하면 어쪄나 걱정반 기대반이였어요 역시 수분을 많이 안고 내린 눈이 라더니 떡처럼 굳고 딱 딱 합니다 햇살이 오롯이 비춰주니 따뜻 묵은지까지 안고 있으니 더욱 더 아름답습니다 2021. 3. 4. 2017년 3월 1일 오전 12:13 2017. 3.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