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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2

담양 명옥헌의 배롱나무 2022.08.12 네비주소=담양 명옥헌 조금 일렀어요 만발했을거란 생각과 달리 이제 피기 시작했어요 꽃이 오랫동안 피어 있어서 백일홍나무라고 하며, 나무껍질을 손으로 긁으면 잎이 움직인다고 하여 간즈름나무 또는 간지럼나무라고도 한다. 높이 약 5m이다. 나무껍질은 연한 붉은 갈색이며 얇은 조각으로 떨어지면서 흰 무늬가 생긴다. 작은가지는 네모지고 털이 없다. 새가지는 4개의 능선이 있고 잎이 마주난다. 잎은 타원형이거나 달걀을 거꾸로 세워놓은 모양이며 길이 2.5∼7cm, 너비 2∼3cm이다. 겉면에 윤이 나고 뒷면에는 잎맥에 털이 나며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꽃은 양성화로서 7∼9월에 붉은색으로 피고 가지 끝에 원추꽃차례로 달린다. 꽃차례는 길이 10∼20cm, 지름 3∼4cm이다. 꽃잎은 꽃받침과 더.. 2022. 8. 6.
담양 가마골 영산강을 만드는 계곡 조선시대 도자기을 굽는 가마가 많이 자리한 산 그래서 이름이 붙여진 산 가마골 전남 담양군 용면에 자리하고 있엇습니다 가마골은 523 m 의 용추산에 위치해 있으며, 기암괴석이 수려한 경관을 맑게 채우는 계곡의 푸른 물은 나주 평야와 서석 평야등 호남의 곡창지대를 만드는 젖줄 같은곳이라할수 있습니다, 또한 영산강의 시작을 알리는 곳이 이곳인데~ 용소라는 이름을 지닌 깊고 맑은 계곡, 하늘로 올라가야 할 용이 파놓은 듯 굽이치는 암반계곡 아래로 깊은 소를 만들고 있습니다, 그위에 산과 산을 연결하는 구름다리는 출렁다리로 흔들리는 다리위에서 바라보는 계곡의 경관이 아찔 할 정도이며 멋진 경관을 보여줍니다, 폭포가 정말 멋진곳 현주언니가 담으셧나 기역이 가물거린당 ㅋㅋㅋ 다행이 바위길이 .. 2017. 9.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