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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새탐사

담양 명옥헌의 배롱나무

by 정나혜 (미라클) 2022. 8. 6.

2022.08.12

네비주소=담양 명옥헌

조금 일렀어요 

만발했을거란 생각과 달리

이제 피기 시작했어요

 

꽃이 오랫동안 피어 있어서

백일홍나무라고 하며,

나무껍질을 손으로 긁으면

잎이 움직인다고 하여

간즈름나무 또는

간지럼나무라고도 한다.

높이 약 5m이다.

나무껍질은 연한 붉은 갈색이며

얇은 조각으로 떨어지면서

흰 무늬가 생긴다.

작은가지는 네모지고 털이 없다.

새가지는 4개의 능선이

있고 잎이 마주난다.

잎은 타원형이거나 달걀을 거꾸로

세워놓은 모양이며 길이 2.5∼7cm, 

너비 2∼3cm이다. 겉면에 윤이

나고 뒷면에는 잎맥에 털이 나며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꽃은 양성화로서 7∼9월에

붉은색으로 피고 가지 끝에

 원추꽃차례로 달린다.

꽃차례는 길이 10∼20cm, 

지름 3∼4cm이다.

꽃잎은 꽃받침과 더불어 6개로

갈라지고 주름이 많다. 

수술은 30∼40개로서

가장자리의 6개가 길고 

암술은 1개이다.

열매는 삭과()로서 타원형이며

10월에 익는다.

보통 6실이지만 7∼8실인 것도 있다.

흰색 꽃이 피는 것을

흰배롱나무(for. alba)라고 하는데,

인천광역시에서 자란다.

중국 원산이며 관상용으로 재배한다.

꽃은 지혈·소종의 효능이 있어,

한방에서 월경과다·장염·설사

등에 약으로 쓴다.

네이버지식 백과에서 배움 합니다

 

 

 

 

 

 

 

 

 

돌아오길에서 만났어요

 

일주일 후에 다시 가고싶은데

마음대로 되려는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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