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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굴별꽃2

소경불알&덩굴별꽃&사철난&무릇 2022.08.14 꽃말=효심 비가 내리는 날 잠시 들렀어요 얼핏 보기에 만삼 같지만 뿌리가 길지 않다. 산지의 낮은 곳 습지에서 자라는 소경불알은 뿌리가 길어지지 않고 둥글게 자란다. 즉, 토양을 비롯한 환경조건에 적응하면서 지하부의 형태가 적절히 진화했다고 생각된다. 나오는 길에 운무가 가득 한 컷 담아봤어요 덩굴별꽃 꽃말=추억 사철난 꽃말=귀여운 요정 아직 개화가 안되였어요 우리나라에서 자생하는 사철난은 총 6종이라는데 아직 보지 못한 아이들이 너무 많네요 이제 가장아래부터 개화 시작했어요 털이 복실복실 구염둥이 무릇 꽃말=강한 자제력 흉년에 먹었던 구황식물 무릇은 들이나 산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로, 양지바른 곳이면 어디에서든 잘 자라며, 키는 20~50㎝이다 . 줄기는 곧게 서고, 뿌리는 둥글고.. 2022. 8. 17.
부르기 불편한 소경불알&털이슬&덩굴별꽃 2021 08 09 꽃말=효심 8월에 피는 야생화 부르기 민망스러운 소경불알 식물들도 참 비슷하게 닮은 아이들이 많아요 그중에 더덕과 소경불알 둘이 같다 놓고 누구냐고 물어보면 같다고 할 정도로 닮았어요 사람 쌍둥이처럼... 옆이 있으면 무엇이든 타고 오르면 감는 습성이 있어 무엇이든 오르고 타고 감고 하지요 꽃은 정말 이쁘죠? 이렇게 이쁜 아이를 왜 이름을 거시기하게 만들었을까요?? 이 아이 이름도 이쁘게 만들어 주면 참 좋겠어요 마음껏 불러주게요 ^^ 뒤태도 이렇게 아름다운데... 털이슬 꽃말=기다림 소경불알 옆에서 털 이슬을 만났어요 처음 봤네요 바늘꽃과 털 이슬 속에 속하는 다년생 초본식물. 북반구의 축축한 삼림지에서 자란다. 가느다란 줄기에 마주나는 잎이 달린다. 2장의 꽃잎으로 된 꽃은 작고 .. 2021. 8.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