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고2 쓴풀 2023.10.22. 꽃말=지각 쓴 풀은햇볕이 잘 드는 언덕, 산비탈, 풀밭, 밝은 소나무숲 등에 자생하는 두해살이풀이다. 1년까지는 타원형이며 끝이 뾰족한 2~4장의 로제트모양의 근출엽만으로 겨울을 나지만 다음 해 봄부터 자줏빛을 띠는 줄기를 뻗으며 곧게 올라가 높이 5~약 20센티미터까지 자란다 그리고 야생의 풀들 중에서 쓴맛이 가장 강하다고 하며, 꽃잎 사이마다 줄무늬가 있는데 이 푸른색 줄무늬는 곤충을 유혹하는 수단이 되고 잎은 주목처럼 가늘지만 뻣뻣하지 않고 연합니다 잠시 달려가서 만나고 온 쓴풀 가까이 있는 쓴 풀이 엄청 반가웠어요 2023. 10. 26. 능소화 그리고 벽에 그려진 이야기... 2021. 07. 15 꽃말= 여성 , 명예 하늘을 능가하는 꽃이라는 능소화 오래전에 중국에서 이민 온 꽃 양반가들이 좋아해서 양반 꽃 이라고도 하지만 슬픈 전설을 가진 꽃 구중궁궐 빈의 애닮은 사랑 기다림의 끝자락에서 유언으로 남긴 담장 아래 묻히면서 꽃으로 피어났다는 슬픈 전설속에 아름다운 꽃 요즘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는 이유인가 봅니다 어느 집 담장에 그려진 벽화 그리고 능소화... 2021. 7.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