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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콩2

물질경이&둥근잎나팔꽃&돌콩&뚜껑덩굴&마디풀&미국실새삼 2021. 08. 22 꽃말=발자취 1년생 초본으로 종자로 번식하는 수중식물이다. 전국적으로 분포하고 연못이나 수로 및 논의 물속에서 잘 자란다. 줄기가 없으며 뿌리에서 모여 나는 잎은 잎자루가 있고 잎몸은 길이 5~20cm, 너비 3~15cm 정도의 난상 심장형으로 잎은 7~9개의 맥이 있고 가장자리에 주름과 더불어 톱니가 약간 있다. 8~9월에 피는 양성화이고 꽃잎은 백색의 바탕에 연한 홍자색이 돈다. 수술은 6개이고 꽃밥은 외향이며 화사는 꽃밥보다 짧고 자방은 6~9실이다. 열매는 길이 2~4cm 정도의 타원형으로 많은 종자가 들어 있으며 종자는 길이 2mm 정도의 긴 타원형으로 털이 있다. ‘ 자라풀’과 달리 꽃이 양성이며 포복하는 줄기가 없다. 논에서 잡초가 된다. 관상식물로 물속에 심기도 하며.. 2021. 8. 25.
초평 저수지의 어리연꽃 그리고 농다리을 만나면서... 얼마전부터 어리연꽃 찍으러 오라고,,, 오전 시간이 잠시 나갈래 달려간 곳이 초평 저수시.. 어마어마하게 자리한 어리연꽃 정말 대단한 굴락지... 햇살 받아 유난히 빛난 아이을 담아 보고... 가을이면 낙엽이라지만 오묘하게 색바랜 잎새가 이쁘다 물이 잔잔하다 싶으면 물고기들이 와장창~~ 훼방 놓고 가는데 어째 이리 잠잠 할꼬 언능 담아야지..찰칵~ 대단한 굴락지 보호가 잘 되길 소망 해 봅니다 잎새 위에 살포시 앉은 이 아이 좀 보세요 앙증 맞앙~ 둥둥 떠내려 가다가 바위에 기대어 사는것 같아요 백로들의 쉼터 이기도 한듯 한데.,.. 아마도 먹이가 많아서 일 것 같아요 반영을 담고 싶어도 물고기들의 훼방 때문에 쉽지 않아 좀더 가까이~ 야는 유해 식물이라는데 마름... 어쨋든 꽃이 이뻐 찰칵~ 돌콩..... 2018. 8.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