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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근이질풀2

쓴풀 &앉은좁쌀풀&층층잔대 &미역취 &둥근이질풀 2020 10,06 갑자기 출발 하게 된 남쪽 출사... 쓴풀 꽃말은 =지각 쓴풀은 쓴 맛을 내서 쓴풀 줄기는 잎자루도 없고 밋밋합니다 가을에는 줄기 끝에 꽃이 붙어서 피어 나네요 꽃잎에는 실줄무뉘가선명하고 검은 깨처럼 꽃 술 끝에 대롱대롱 마달려 귀엽습니다 잎은 마주나기 하고 있지요 잎사이로 쏙올리는 꽃 몽우리가 참으로 구엽습니다 활짝 피면서 마치 해사랑 같기도 하구요 이렇게 근처 대가족을 이루기도 합니다 앉은좁쌀풀 앉은좁쌀풀꽃말= 동심 정말 작아서 붙여진 이름 같습니다 나도송이풀과 많이 닮앗어요 위에서 바라 봤습니다 한송이을 접사로 바라봣구요 풍성하게 이렇게 피어있는 모습은 탐스러웠구요 작아서 더 이뻣어요 층층잔대 계채수는 한곳이지만 존재감 최고엿어요 미역취 많은 개체수가 자리햇지만 마음이 바빳어요 .. 2020. 10. 13.
대청봉 야생화 둥근이질풀&금마타하리&범꼬리&동자꽃&새며느리밥풀 2020 07 17 옆지기와 둘이서... 둥근이질풀 꽃말--귀감 대청가 기직 전 햇살이 오르면서 만난 둥근이질풀 이슬과 빼꼼 금마 타하리 금마 타하리 꽃말==미인 꽃말과 참 잘 어울림이다 대청봉 가는 길 오색 코스에서 만난 아이들 초롱초롱한 이슬까지 바라보는 행복 범꼬리 범꼬리 꽃말==키다리 운무가 가득이다 아쉽다 조금만 하늘이 열어주면 얼마나 좋을까 동자꽃 동자꽃 꽃말==기다림 이렇게 아름다울 수 있을까 3송이가 나란히 오손도손 그리고 살짝~~~ 쭉 내민 꽃잎 너무 이쁘다~마치 무엇을 얘기 하고 싶은 듯 새 며느리밥풀 새 며느리밥풀 꽃말=='여인의 한'입니다 이 집 가족도 족보가 하도 복잡해서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광각으로 담아서 세밀하진 못하네요 접사가 안되죠~ 다음 페이지에서 만나요 대청봉 야생화 2020. 7.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