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등칡꽃말2

등칡꽃&등칡 2023.05.27 백두대간의 줄기를 타고 금강산, 설악산을 거쳐 남쪽으로는 가지산까지 태백준령의 깊은 계곡에서 맑은 물만 마시고 살아가는 낙엽 나무덩굴이 있다. 다른 나무를 타고 올라가는 모양은 등나무와 같으나 잎을 보면 칡처럼 생겨서 등칡이란 이름이 붙여졌다. 또 초본식물인 쥐방울덩굴과 열매가 닮았으나 더 크다 하여 큰 쥐방울덩굴이라고도 한다. 식물의 잎은 동물로 치면 얼굴에 해당하고 꽃은 생식기관이다. 식물은 아름다운 꽃을 피우고 꿀을 만들고 향기를 내는 등 온갖 정성을 쏟아 곤충을 꾀어내야 한다. 그래야만 암수가 서로를 찾아 수정이란 단계를 거쳐 대를 이어가기 때문이다. 등칡은 꽃 모양새를 가꾸는데 감히 어느 누구도 따라갈 수 없는 독보적인 나무다. 흔히 만날 수 있는 꽃 모양처럼 몇 장의 꽃잎을.. 2023. 6. 1.
복주머니란 &등칡&넓은잎잠자리난초& 뻐국채 2021. 05 .22 꽃말=숲속의요정 어느 사찰의 복주머니 합창하는듯한 묘한 아이들.. 등칡 꽃말=가무 백두대간의 줄기를 타고 금강산, 설악산을 거쳐 남쪽으로는 가지산까지 태백준령의 깊은 계곡에서 맑은 물만 마시고 살아가는 낙엽 나무덩굴이 있다. 다른 나무를 타고 올라가는 모양은 등나무와 같으나 잎을 보면 칡처럼 생겨서 등칡이란 이름이 붙여졌다. 또 초본식물인 쥐방울덩굴과 열매가 닮았으나 더 크다 하여 큰쥐방울덩굴이라고도 한다 **다음백과** 넓은잎잠자리난초 아래만 살짝 피였어요 가까이 보면 정말 잠자리 모양을 하고 있어요 뻐국채 꽃말=나그네 2021. 5.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