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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디풀2

애기마디풀 2023.05.25 인제 애기마디풀 아주 작아서 눈에 보이지도 않은 애기마디풀 연녹색 사이에 빼~꼼 핑크색이 보여서 손으로 헤처 보니 이 아이들이 빼곡하게 살고 있지요 햇살이 뜨거운 빛 그늘은 없지만 서로 다닥다닥 붙어서 반 그늘을 만들어주고 있었고요 습지 비슷한 곳이라 수분이 충분한 곳이었어요 물을 좋아하는 아이란 걸 알 수 있습니다 마디마디에 꽃을 피우고 있었고 아주 작은 아이라 애기마디풀이란 이름이 붙은 것 같았어요 오늘 아침에 이 아이 정보를 찾아 헤매었는데 또 야생화 고수님이 말해주네요 고맙습니다 2023. 5. 28.
물질경이&둥근잎나팔꽃&돌콩&뚜껑덩굴&마디풀&미국실새삼 2021. 08. 22 꽃말=발자취 1년생 초본으로 종자로 번식하는 수중식물이다. 전국적으로 분포하고 연못이나 수로 및 논의 물속에서 잘 자란다. 줄기가 없으며 뿌리에서 모여 나는 잎은 잎자루가 있고 잎몸은 길이 5~20cm, 너비 3~15cm 정도의 난상 심장형으로 잎은 7~9개의 맥이 있고 가장자리에 주름과 더불어 톱니가 약간 있다. 8~9월에 피는 양성화이고 꽃잎은 백색의 바탕에 연한 홍자색이 돈다. 수술은 6개이고 꽃밥은 외향이며 화사는 꽃밥보다 짧고 자방은 6~9실이다. 열매는 길이 2~4cm 정도의 타원형으로 많은 종자가 들어 있으며 종자는 길이 2mm 정도의 긴 타원형으로 털이 있다. ‘ 자라풀’과 달리 꽃이 양성이며 포복하는 줄기가 없다. 논에서 잡초가 된다. 관상식물로 물속에 심기도 하며.. 2021. 8.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