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물봉선2

물봉선(산물봉선아) 2023.08.20 꽃말=나를 건드리지 마세요 물봉선은 꽃대가 밑으로 꽃이 대롱대롱 매달려잇는 모습으로 피지요 물봉선은 봉선화과로 한해살이풀 생약명의로는 야봉선 좌나초라고도 하고요 일반적으로 들이나 계곡 물 가까이에 주로 많이 피는데 산에 (고산지대)에서 피는 꽃은 꽃대가 위로 더 올라붙고 꽃이 작은 게 특징 산불봉선이라고도 불리는데 이 아이는 화악산에서 만났으니 산물봉선이 맞는 것 같아요 유난히 꽃이 작았으니까요 여기 특징이 또 3가지가 다 같이 산다는 거예요 노랑이와 핑크 흰색이 어울려 그래서 더 보기는 좋았어요\ 2023. 8. 23.
애기앉은부채 &제비동자꽃&물봉선 2022.08.12 꽃말=미초 아름다운 풀이란 뜻으로 꽃 말을 가진 애기앉은부채 이번에는 북부지방에서 만났어요 뿕은빛을 가진 애기 앉은 부채는 너무 멀리 있어서 늘 그리움으로 달려가게 하는 힘을 가진 꽃 보면 볼수록 기품 있고 단아 합니다 짧은 뿌리줄기에 잎이 모여 달리며 잎자루가 긴 잎은 난상 타원형 길이는 10~20cm 너비는 7-12cm 잎끝은 둔하며 잎 밑장은 심장 모양을 하고 있으며 잎 가장자리는 비교적 밋밋합니다 꽃차례는 1~2 개가 땅 표면 가까이에 달리고 검은 갈색의 포로 싸여 있다. 열매는 다음 해 꽃이 필 때 익는다. 앉은부채와 비슷하지만 잎이 훨씬 좁고, 잎이 다 자란 다음에야 꽃이 피는 점이 다르다. 민간에서는 이 식물의 뿌리 줄 기와 잎을 구토를 진정시키거나 이뇨제로 사용한다. 강.. 2022. 8.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