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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령도4

백령도 백령도 2023.06.19~20 대청 백령도 둘째 날 오묘한 암릉들의 다양한 표정들이 있어요 왼쪽 바위를 가만히 보면 사람 얼굴이 몇 명에 겹쳐서 여러 가지 표정이 나오네요 서해의 해금강이라고 불일 정도로 웅장하고 아름다운 다양한 기암괴석들이 펼쳐져있어서 백령도의 백미를 자랑하는 장소이기도 합니다 선대암은== 광해군이 늙은 신의 마지막 작품이라고 극찬한 바위 코끼리바위는 코끼리가 물을 마시고 있는 듯한 모습 형재바위는 모양의 두 바위가 껴안고 있는 모습 잠수함 바위까지... 다양하고 독특한 모습은 백령도의 보물입니다 2023. 6. 24.
백령도 용틀림 바위 2023.06.19~20 대청 백령도 셋째 날 용이 하늘로 승천하는 듯한 모습이라 하여 용트림바위로 불러지고 있었어요 바위스스로 하늘을 향해 나선처럼 꼬며 오르는 형상이 매우 인산적입니다 용트림 바위는 가마우지와 갈매기 서식지입니다 이 갈매기는 입 주변이 좀 신기했어요 빨간 점처럼 ㅎㅎ 새우깡과 갈매기의 경쟁..ㅎㅎ 남은 새우깡을 던졌더니 이렇게 담아졌어요 ㅎ 2023. 6. 24.
백령도 사자바위와 심청전 2023.06.19~20 대청 백령도 심청전은 오래전 방문 때나 변함이 없어요 돌아오는 길이 남대문같이 생긴 암릉을 찾으러 내려가서 한 컷 그리고 다시 조금 더 내려가서 다시 내려가서 바라봐도 보이지 않았어요 결국 아까 같던 그 길에서 삼거리에서 죄 측이 맞았던 것 같습니다 비는 내리고 가파른 길이고 여기저기 헤매는 동안 일행들은 기다림에 지친듯 하셨어요 다시 사자바위로 같는데 배 한 척에 엉켜버린 줄들이 내 마음 같았지요 ㅎㅎ 한참을 바라보는데 잔잔한 바다는 마음을 사르륵 녹여주었어요 ㅎ 사자바위를 보러 들어갔는데 배들이 더 눈에 들어왔어요 사자바위는 깃털 모양을 두고 말했던 것 같아요 모양은 전혀 사자를 닮지 않았어요 사자바위 바로 앞은 어장 같은데 갈매기의 삶터 같아요 돌아오는 길에 정자에 올라 바.. 2023. 6. 23.
백령도 심청이 만나러 가다 (첫째날) 2014.19일 20일 (1박2일) 인천 연안 여객 터미날 (연안부두) 07시 50분.08시30분 2차례출항(약4시간) 우리는 8시 30분 글로리아 산악회에서.. 유사시에 비행기도 착륙 한다는 바다 정말 바닥이 단단합니다 우리일행 버스도 기다리네요 천안함용사들 비 첫째날은 요기까지 마치고 저녁은 회로 백령호 싱싱한 만찬을 즐기러 갑니다 2014. 4.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