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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양사 단풍길2

백양사의 가을 2020.11. 12 올해도 백양사 보고 해안사로 가기 위해 이른 새벽 05시 출발 시댁 가는 길에 잠시 들러 보는 곳 년 행사 ^^ 좀 늦어버렷어요^^ 차에서 내리니 싸한 공기 겨울 초입으로....... 뒤를 돌아보며...... 쌍 계류 앞에 자리한 카페 쌍계류 운무 암 계곡과 천진암 계곡의 물이 만나는 곳에 세워진 쌍계류 고려시대 1350년 각진 국사가 세웠으니 1370년에 큰 비로 무너져 1377년 청수 스님이 다시 세우면서 묵은 이색과 삼봉 정도전이 글을 쓰고 포는 정몽주가 시을 지었다고 하네요 이른 새벽이라 조용한 사찰 백양사 전라남도 장성군 북하면 백암산(白巖山)에 있는 삼국시대 백제의 승려 여환이 창건한 사찰. 대한불교 조계종 제18교구 본사이다. 632년(무왕 33) 여환(如幻)이 창건하여.. 2020. 11. 13.
장성 백양사 단풍길....... 2018.11.5 아버님 기일날 담양가는길목이라 잠시 핸들을 돌린다....... 대웅전에서 한참을 있다가 햇살이 힘차게 내린시간쯤...밖으로 나와 단풍을 본다 대웅전앞에 오묘한 풍경이 카메라을 꺼내게 만든다.. 마치용이 여의주을 물고 하늘로 오르는듯한 모습... 언젠가 저 암릉에서 백양사을 내려다봣던 순간이 앞을 스치고... 햇살에 반짝이는 단풍잎이 싱그럽다 석가모니부처님께서 깨달음을 얻은 나무 보리수나무이다 다시한번 환한 곳으로 나와서 위을 올려다보고... 좀 빠릴갓으면 낙옆이 좀 없어서 반영이 제대로 담을수 잇었겟다는 아쉬움.. 뱀은 사람을 무서워하지않는다 참 신기. 이른시간 들어갈 떄는 조용하고 한적햇는데 나올때는 축제분위기가 물씬.... 역시 백양사 단풍은 늘 행복합니다 2018. 11.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