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봉래꼬리풀2

봉래꼬리풀&넓은잎쓴풀 2022.08.28 꽃말=달성 꼬리풀이라는 이름이 붙은 품종은 아주 많지만 크게 꿀풀과 와 현삼과의 두 과로 나뉜다. 기본종인 꼬리풀은 현삼과 에 속하고, 물꼬리풀은 꿀풀과에 속한다. 봉래꼬리풀은 현삼과 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이다. 금강산의 높은 곳에서 자라는데, 금강산을 여름에는 봉래산이라고 부르는 것에서 봉래라는 이름이 붙었다. 기본종인 꼬리풀에 비해 키가 20㎝로 매우 작다. 잎의 표면은 녹색이고 뒷면은 붉은빛이 돌며 달걀형으로 어긋난다. 가장자리에 는 둔한 톱니가 있다. 줄기는 약하게 붉은빛이 돌며 긴 털이 있다. 7~8월에 연보라색 꽃이 핀다. 꽃대에 꽃자루가 있는 여러 개의 꽃이 어긋나게 붙어 밑에서부터 피면서 위로 올라간다. 꽃받침은 5개로 갈라지고, 찢어진 잎은 길고 가장자리에 털이 있으며.. 2022. 8. 30.
봉래꼬리풀 2019.09.03 이름은 북한에서 발견되엿다고 해서 북한의 발견된 곳의 지명이라고 합니다 봉래꼬리풀 울산바위가 시원하게 바라보이는 이곳에서 만납니다 꼬리풀의 모습이 좀 생소 하지요 일반 꼬리풀하고는 좀 다른 모습이라 이젠 기역하기 쉬울듯 해요 아련한듯 작은 꽃술을 보게 되네요 마침 비가 살살 멈추고 운무가 울산바위을 휘감고 돌아갑니다 울산바위가 시원하게 바라보이는 이곳에서 만납니다 꼬리풀의 모습이 좀 생소 하지요 소복하게 함께 굴락을 이루고 잇는 이 아이들은 봉래꼬리풀 울산바위을 이렇게 만나니 황홀합니다 동봉과 서봉 서봉의 그 길을 기역합니다 다시 걷고 싶어지는 강한 유혹의 산그길.... 다시 만날 날 오겟지요 돌아서며 한번더 바라보고~~~~~~ 집으로........ 2019. 9.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