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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4

바닷가에서 만나는 상사화 길.. 2023,09.04 가장 먼저 분홍색이 지고 흰색이 질즈음 노랑이 피는 게 순서라네요 흰색과 분홍은 심은 거지만 노랑은 순수 한국산 자생이랍니다 그래서 밝으면 안된다네요 다음 해에서는 나오지 않는다고 합니다 좀 더 신경 써서 바라 보고 조심조심 발걸음을 옮겨야 할 것 같아요 2023. 9. 11.
노랑 상사화&사위질빵 2022.08.24 꽃말=이룰 수 없는 사랑 수선화과에 속하는 다년생 초본 한국이 원산지이며 관상용으로 심지요 모처럼 노랑상사화을 본다는 설렘으로 달려갔는데 이미 늦었어요 붉은 상사화 그리고 노랑 상사화 뜨거운 빛이 견디기 힘들었다는 듯 진한 붉은색으로 변했어요 폈다는 소리 듣고 3일 만에 달려갔는데 아쉬움이 가득 바닷가에서 놀다가 왔어요 길 옆엔 아직도 싱싱 가까이 들어다 본 노랑 상사화는 정말 아름다웠어요 사위질빵 꽃말=비웃음 화려한 노랑 상사화에 미모가 결코 떨어지지는 사위질빵~ 2022. 8. 27.
바다 바람이 시원한 부안 갑남산&투봉 이번에는 부안 갑남산 투구봉을 찾아 갑니다 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면 도청리와 마포리 진서면 운호리에 걸처 있는 산 서쪽으로 체석강 적벽강 등의 비경으로 아름답게 자리하고 있고 남쪼긍로 곰소만 건너 개이빨산과 마주하고 서쪽해안에 격포 해수욕장 상록해수욕장 그리고 깃대봉이라고 하는 갑남산 갑옷처럼 산새가 생겻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 2017 08. 26 조금 흐린날씨에 벙개팀이 사부작 사브작 출발 합니다 변산경찰수련원 연수원 갈림길에서 방벽으로 올라섭니다 이렇게 ㅎㅎㅎ 지도 확인하고~~ 닭의장풀이 방겨줍니다 고문님 층꽃 방귀버섯 평화롭습니다 정상석이 두개입니다~ 글이 흐려서~! 다시 진하게.. 다시 탄생한 정상석 버섯 동네같아요 인도길을 좀 걷어요 산길로 다시 젖어들어 방버섯을 또 만낫어요 이쁘서~ 이길로 우린.. 2017. 8. 26.
전북 부안 쇠뿔바위 2011. 9.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