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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추난초4

비비추난초 2023.06 02 꽃말=하늘이 내린 인연 신비로운 사람 비비추난초는 서늘한 곳을 좋아합니다. 잎에는 약간의 독성이 있어 먹기 전에 물속에 넣어 거품이 나올 때까지 손으로 비벼준 후에 먹는다고 해서, 또는 잎이 비비 꼬여 있어서 비비추난초 라고 이름이 붙여졌다고 합니다. 만나본 중에 가장 싱싱하고 건강했어요 야생화는 적기에 만남이 참 어려워요 그럼에도 이렇게 잘 핀 모습은 경이롭습니다 얼마나 작은지 그냥은 보이지도 않고 땅색과 비슷 해서 찾기도 힘이 들지요 마치 꼭 꼭 숨어라 머리카락 보일라 ㅎㅎ그렇습니다 2023. 6. 4.
호자덩굴&비비추난초&좀가지풀&먹넌출열매&산딸기 2021. 06. 12 시간이 왜 이리 빠른지 모르겠어요 100km 달리기 같아요 ^^ 호자덩굴꽃말=공존 호자덩굴을 보러 달려갔어요 핑크색도 만나고 올해로 4번째 만남이지만 가을에 빨간 열매와 연상하면 신비한 아이입니다 공존이란 꽃말이 열매와 꽃과 연결하면 이해가 되고 또 연상도 되고요 비비추난초 외떡잎식물 난초목 난초과의 여러해살이풀. 잎은 좁은 달걀 모양으로 가장자리가 밋밋하며 끝이 뾰족하고 밑은 심장 밑 모양이다. 꽃은 5∼6월에 피고 연한 노란빛을 띤 녹색이며 5∼15개가 총상으로 달린다. 꽃자루는 길이 20∼35cm로서 밑에 2∼3개의 칼집 모양 잎이 달리고 꽃받침 조각과 꽃잎은 거꾸로 세운 듯한 좁은 바소꼴이다. 순판은 3개로 갈라지고 뒤쪽에 5mm 내외의 꿀주머니가 있다. 포는 흔적만 있다... 2021. 6. 15.
비비추난초&옥잠난초&호자덩굴&좀가지풀 2020 06 10 외떡잎식물 난초목 난초과의 여러해살이풀. 숲 속에서 자란다. 달걀 모양 타원형으로 굵어진 위구(僞球)에서 1개의 잎과 꽃자루가 자란다. 잎은 좁은 달걀 모양으로 가장자리가 밋밋하며 끝이 뾰족하고 밑은 심장 밑 모양이다. 잎몸 길이와 비슷한 잎자루가 있다. 꽃은 5∼6월에 피고 연한 노란빛을 띤 녹색이며 5∼15개가 총상으로 달린다. 꽃자루는 길이 20∼35cm로서 밑에 2∼3개의 칼집 모양 잎이 달리고 꽃받침 조각과 꽃잎은 거꾸로 세운 듯한 좁은 바소꼴이다. 순판은 3개로 갈라지고 뒤쪽에 5mm 내외의 꿀주머니가 있다. 포는 흔적만 있다. (두산백과) 초접사로 들어다 본다 걷에서보기엔 갈색인 듯한데 안으로 가만히 보면 다양한 색감이 보인다 마치 카멜레온 같으다 변장의 달인 같다는 생각.. 2020. 6. 11.
6월의 야생화 매화노루발&호자넝쿨 &비비추난초 꽃사진을 담으로 가는 길을 늘 설렙니다 다른 일정이 있음에도 가고싶은 욕심에 마음이 먼져 달려갑니다^^ 그래서 그곳 안면도을 다녀 왓어요 호자넝쿨꽃과 매화노루발 그리고 비비추난초 호자넝쿨꽃 너무 작아서 잘 보이지 않아요 무성한 나무 아래서 하이얀 앙증 맞은 꽃 너무 작아서 이것이 꽃이야 아님 포자야 되 묻고 싶을 만큼 앙증 맞습니다 아쉬움이 참 많아요 왜 이렇게박에 담아지지 않을까 살짝 핑크빛이 립스틱을 바른듯 옆에는 이제 막 피려는 이아이... 무언가 말하고싶어하는 듯 해서 바라보고 또 바라 봅니다 이틀정도 된 듯 조금은 성숙 해보이는... 볼터치만 살짝 한듯 안한듯.. 이제 올라 온 듯 한데 갑자기 햇살을 받으니,.,. 신비로운 모습을 보이네요 기쁨으로 노래하는듯 ㅋ 우아한 자태을 자랑하는 .. 무엇.. 2018. 6.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