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삽주꽃말2

나리난초&꼬리진달래&나나벌이난초&돌양지꽃&며느리밥풀&삽주 이만봉 산 그 길에서 만난 야생화 2 2021. 07 .13 나리난초 나리 난초와 키다리 난초의 차이점을 잘 모르겠어요 ㅎ 이만봉에서의 이 아이는 처음 만났어요 나중에 좀 더 공부해보고 ㅎㅎ 더 찾아볼게요 잎은 똑같은 것 같고 꽃 모양이 좀 다른 것 같지요 잎은 옥잠난초 키다리 난초 나리 난초 다 비슷비슷합니다 꼬리진달래 꽃말 = 절제, 신념 이번에는 좀 늦게 만났네요 알 수가 없어요 작년에는 딱 시기가 맞아서 이쁘게 만났고 올해는 늦어서 늦둥이만 볼 수 있었지요 ^^ 가장 늦둥이도 꽃이 다 떨어지고 있었어요 나나벌이난초 꽃말=위안 역시 그대로 자라 주는 고마움에 반가웠어요 꽃을 바라보는 마음이 다 그렇듯 해가 다시 찾아오면 왠지 궁금하고 보고 싶어 지거든요 그래서 조심조심 행여 다칠까 걱정이 되기도 해.. 2021. 7. 18.
개버무리&자주개황기&각시취&산도라지&물봉숭아&삽주 2020 09 16 (수요일) 개버무리꽃말=백학의비상 개버무리는 꽃과 잎과 줄기가 버무려져서 핀다고 해서 버무리에 씨방을 보면 삽살개의 털과 같이 생겼다고 하여 합하여 개버무리 의아리과 식물중에 꽃이 누른 종덩굴과 함께 노란색으로 피는 식물 역시 올해도 제때을 맞추지 못했어요 하루 이틀 미루다 좀 늦은 듯 해서 아쉬움 뒷모습도 참 이뻐요 민간요법에서는 허리 관절 기침에 좋다고 하는데요 확실한 긍거 없다 입니다 드물게는 이렇게 싱싱하기도 하지요 지는 모습도 종덩굴과 비슷... 자주개황기 아이도 끝자락에서 만났습니다 유일하게 꽃이 싱싱한 아이는 ㅎㅎ 각시취 각시취 꽃말=연정 양지 바른 넓은 길에서 만난 각시취 국화과 풀꽃 입니다 이름이 참 이뻐요 꽃말도 연정 보라빛색감과 이쁜 꽃에서 붙여진 이름일까요?? 각.. 2020. 9.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