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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박3

불암초&새박& 애기나팔꽃&잠자리 2021. 09.12 꽃말=나는 너를 잊지 않는다 올해도 어김없이 예쁘게 보고 왔어요 해마다 이맘때쯤이면 왠지 보고 싶은 불암초 이유가 무엇일까 ㅎㅎ오면서 가만히 생각해 봤어요 ㅎㅎ우습죠?? 이유가 어디 있겠어요 ㅎ 예쁘니까 아주 작아요 꽃에 비하면 잎도 가지도 크지요 중간에 걸터 앉 듯 앉아서 곱게 피는 모습이 좀 독특해요 계단처럼 가지 사이사이에서 피는 모습이 사랑스럽죠 작지만 우아하고 고혹적인 모습이 요맘때면 발걸음을 달리게 합니다 새박 꽃말=먼 여행 새알처럼 작다고 해서 새박입니다 정말 작고 앙증맞는데 가을이라고 주렁주렁 선물들고 기다리고 있었네요 하얀 꽃에 주황빛 꽃술이 앙증맞아요 애기 나팔꽃 꽃말 : 허무한 사랑, 풋사랑, 기쁜 소식, 거짓, 애교, 애정, 결속 시간이 오후 3시쯤 문 닫기 직.. 2021. 9. 12.
놋젖가락나물(흰색)&놋젖가락나물&금꿩의다리&흰진범&영아자&새박 2021 08 28 꽃말= 적의 사랑을 싫어합니다 다년생 초본의 덩굴식물로 근경이나 종자로 번식한다. 전국적으로 분포하며 산지의 숲 속에서 자란다. 원줄기는 비스듬히 뻗거나 덩굴이 되며 길이 1~2m 정도이다. 어긋나는 잎은 잎자루가 길고 잎몸은 3~5개로 완전히 갈라지며 최종열 편은 끝이 뾰족하다. 8~9월에 개화하며 총상 꽃차례에 자주색 꽃이 핀다. 골돌과는 5개이며 털이 없고 암술대는 뾰족하며 뒤로 젖혀진다. ‘ 참 줄 바 꽃’과 달리 골돌과는 3~5개이며 꽃자루와 소화경에 꼬부라진 털이 있고, ‘가는 잎 바 꽃’과 달리 줄기가 넌출 성이고 잎의 열 편은 가는 피침형 또는 난형이다. 관상용으로 심기도 하며 뿌리는 독성이 있으나 ‘초오’라 한다. **다음 백과** 금꿩의다리 꽃말=키다리 인형 금꿩의다.. 2021. 9. 1.
불암초 &바늘꽃&고마리&새박&사마귀풀&배풍등&석류풀&애기나팔 &쥐꼬리망초&한련초 2019,09.15 불암초 추석 명절을 지내고 아이들은 떠나고 허전한 마음을 꽃길에서... 불암초다 핑크빛 연지곤지 찍고 수습게 바라보는 새색시 얼굴이 생각 나는 아이 불암초 시골 밭에서 만낫다 이제 시골 눈뚝길도 밭길도 그냥 스치지 못할 것 같다 이렇게 이쁜 아이가 행여 다칠까 걱정된다 꽃술가루가 살짝 바람에 휘날린다 그리고 햇살이 내린다 큰 줄기에 붙는 아이는 바짝 나무에 기댄다 뜨거운 가을 햇살은 눈부시다 한참을 바라보며 놀며 놀며 노린시간이 어느덧 2시간 이제 고개돌려 바늘꽃을 만나러 갑니다 바늘꽃 햇살이 뜨거워요 꽃술을 쭉 내밀고 고개을 쭉 내민 모습이 정말 사랑스럽다 이리봐도 내사랑 저리봐도 내사랑이 맞다 개울가 옆에서 졸졸 흐르는 개곡 물소리가 정겹다 옆으로 누어있는 아이 줄기에 솜털이 뽀송.. 2019. 9.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