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석곡 꽃말2

석곡 만나러 가는 길 2023.05 15 꽃말=겸양 작년은 11일 날 올해는 15일 그럼에도 작년만 못하네요 4일 늦게 갔는데도 덜 핀것도 많지만 피지 않은 몽우리가 별로 없어요 이 아이도 소복하게 피었던 애들이 몽우리 자체가 없는걸로 보입니다 아래서 바라보니 나무에 다 가려집니다 위에서도 나무가 많이 자라서 바람불면 이리저리 가려지는 참 만나기쉽지 않은 석곡 흰색이 애요 작년에는 다 지고 없어서 한두 송이 만,, 지는 모습이 흰색이구나 했는데 아니었어요 여기 는 전부 흰색이애요 이번 석곡은 오랜만에 고생을 많이했어요 그로 인해 어제부터 몸살이 죽을 듯 왔네요 이른 시간에 선약도 지워버리고 자고 또자고 이제 좀 기운 차리려고 앉아서 주섬 주섬 컴에 앉았습니다 예쁜 아이들은 꼭 이렇게 쉽게 보여 주지 않는 특징이 있네요 2023. 5. 18.
석곡 & 나도수정초 2021 .05. 20 꽃말=겸양 석곡(石斛), 금생(禁生), 임란(林蘭), 장생초(長生草)라고도 하는 석곡 사실 작년부터 보고 싶었어요 시간이 어찌나 빠른지 어찌하다 보면 꽃은 지고 없습니다 ^^ 올해는 그냥 훌쩍 여행 삼아 떠났어요 만남이 방가운 석곡 사철 푸른 잎을 가진 여러해살이풀 짤막한 뿌리줄기에서 빳빳한 뿌리가 사방으로 뻗어가며 바위틈이나 나무 줄기에 붙어살구요 높이 20cm 안팎의 줄기는 녹갈색을 띠고 여러 대가 뭉쳐 자라나며 대나무 줄기처럼 많은 마디를 가지고 있다. 그래서 죽란(竹欄)이라고도 한답니다 잎은 마디마다 서로 어긋나게 자리하며 넓은 피침 모양을 하고 있으며 수명은 2~3년이다. 잎의 밑동은 줄기를 감싸는 모습이고 잎 가장자리는 밋밋 꽃은 잎이 없어진 줄기의 끝에 가까운 마디에서.. 2021. 5.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