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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병산 산행2

석병산 그 길을 걷는다 2023.06.11 산국수 가 궁금하다고 가자는 언니 연락 그런데 산국수나무는 진작 졌다고 ㅎㅎ 그래도 산행을 해야해서 꽃은 뒷전으로 미루고 숲길을 걷는다에 목표... 나도 사실 한 번도 안 봐서 궁금 ㅎ 늘 들어갔던 길로 접어들고 그리고 쉼터 여전히 숲이 우거져 길인지 숲 속인지 ㅎㅎ 미세하게 나온 길로 쭉 올라가니 약수터 지나 쉼터 약수터는 물이 없어요 작년엔 많았고 물맛도 기막히게 맛있어 물 공금을 여기서 하려했걷만 꽝 이산은 입구에 표지만은 이정표 외엔 없어요 그리고 정상 근처 가야 이렇게 빛바랜 지도가 나오죠 정상석 바로 앞에 백리향을 보기 위에 올라서서 석병산 정상석을 마크로 렌즈로 담았더니 화각이 엉망이죠 ㅎㅎ 요렇게 이쁜 애기가 있어요 많은 개체수는 아니지만 암릉과 운무랑 동행하며 사는 이.. 2023. 6. 12.
석병산 산그길을 걸으며.. 2022.07.26 (화요일) 푸르른 숲 속을 헤치고 달려온 석병산 정상 달려가는 길에 운무가 너울너울 산 능선을 넘나들어 잠시 차을 세우고 바라본 풍경 임계리에서 출발 원점 산행을 했지요 야생화와 마주하며 걷는 산행길 산 능선을 따라 이렇게 가로막힌 곳이 많이 있지요 백두대간길과 마주치는 갈림길 풍경이 너무 아름다워요 다 담아 내지 못한 아쉬움 언니는 탐사에 집중 난 노는데 집중 ㅎ 지치지 않는 채력의 비결은 무엇일까요?? ㅎㅎ부럽습니다 언니의 채력이 마냥 신기한 나.. ㅎ 그렇게 걷다보니 정상 운무가 이리저리 두둥실... 시야가 시원하게 보여 주면 좋으련만 요기서 이리저리 움직이고 파란 하늘은 보여줄 생각을 안 합니다 그래서 같이 놀았죠 모~ 운무랑 나혜랑 그렇게 얼말큼 놀고 있을 쯤 하늘 열리기 기.. 2022. 7.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