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둘레길1 지붕 위에 걸린 은하수 2023.04 26 푸른하늘은하수 하얀 쪽배의 계수나무 한 나무 토끼 한 마리 돛대도 아니달고 삿대도 없이 아기도 잘도잔다 서쪽나라로 갑자기 연락 받고 출발하게 된 은하수 4월은 구름 미세먼지 일기 예보가 영 션찬아 은하수 볼 생각을 안하고 있었지요 하늘이 열리는 곳으로 가야지요 하시는 예쁜여인 덕분에 합류 12시 좀 넘어서 도착 구름이 가득한 하늘이 2시 30분되니 갑쪽같이 사라지고 하늘이 열리네요 오랜경험과 세심하게 날씨 관찰한 덕분으로 은하수을 보고 왔습니다 먼길 운전 해 주시고 함께 해주신 아름다운 두 여인님 ^^ 고맙습니다 2023. 4.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