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송이풀5

참닺꽃&송이풀&괴남풀 2022,08,25 꽃말=어부의 꽃 구름도 쉬어 간다는 그곳 2년 정도 지나고 슬금슬금 그곳에 아이들이 궁금 해 질 때쯤 언니가 닺꽃이 보고 싶다 합니다 그래 가자 ㅋ비예보는 듣지 못했는데 닺꽃보는 시간에 왜 그리 쏟아 지는지 아시지만 바위 언덕에 자리한 닺꽃은 올해 물이 많이 내려 많이 떠 내려간 듯 소복했던 아이들은 온데간데없더군요 그럼에도 잘 버텨 준 아이들이 자리해서 만났습니다 가을이 되면 붉게 물든 꽃술이 또 다른 매력입니다 늘 일찍 와서 만났던 기역입니다 더 자세히 볼게요 우리나라 특산의 용담과 1-2년생 초로 꽃은 7-8월에 연 황록색으로 취산 화서 로 달려 피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꽃색이 짙은 붉은색을 띠는데, 꽃 모양이 배의 닻과 비슷하여 붙여진 이름입니다. 2012.부터 야생생물 II.. 2022. 8. 31.
일월비비추&송이풀&초롱꽃&속단 2022.08.07 꽃말=좋은 소식, 신비로운 사람, 하늘이 내린 인연 통합해서 일월비비추로 한 식구가 된 일월비비추 푸른 숲 속에 백색의 새하얀 꽃을 피우는 일월비비추에 빛이난 모습 깜딱 놀라서 다가갔던 그 시간의 순간이 오래 기역에 남을 듯합니다 바라보는 순간이 감사한 마음이 가득 했습니다 송이풀 꽃말=욕심 초롱꽃 꽃말=인도. 침묵 초롱꽃은 꽃 모양이 초롱을 닮아 예로부터 친근감이 있는 가장 한국적인 식물 중의 하나 초롱꽃은 꽃이 화려하진 않지만 자생화 중에서 유난히 꽃이 크고 시원한 느낌을 주는 꽃이다. 속단 꽃말=열정 2022. 8. 10.
자주쓴풀&솔채&나도송이풀&절굿대&돌마타리&며느리밥풀 2020 09 16 자주쓴풀 꽃말=지각 깨달음을 얻다 올해는 꽃시간을 알수가 없어요 윤달이 담아져서 그런지... 어떤애들은 이른듯 한데 늦었고 좀 늦엇다 싶은데... 이제 피기시작하고... 이제 하나 둘 피기 시작 해서 이쁘게 보고왔어요 몽우리도 곱지요 솔채 솔채꽃말=이루어 질 수 없는사랑 꽃말이 슬프네요 ^^ 이루어질수 없는 사랑 이 아이들은 한창 이쁜 모습으로 눈 맞춤 했어요 유난히 솔채에는 등애가 많이 앉아요 나도송이풀 나도송이풀 꽃말=욕심 유난히 많았는데.. 집에와서 보니 담아 진게 어디로 갔어요 절굿대 절굿대 꽃말=경계 올해도 만났어요 ^^ 이리보면 솜방망이 조리 보면 도깨비 방망이 ㅎㅎ 일년초생 국화과 풀밭 양지바른곳 전국에 분포 개갈퀴 끝자락에서 조금 남은 꽃 씨방이 한창입니다 돌마타하리 사.. 2020. 9. 21.
덕유산 8월의 야생와 만남 ( 2) 2020 08 15 일요일 말나리 긴 산꼬리풀 멸까치 국화과에 속하는 다년생초 전국에 분포한다 미역취 바위채송화 비비추 이 아이도 끝자락이네요 에컹 아쉬움이 가득합니다 좀 빨리 올걸... 송이풀 시원한 풍경을 바라보며 다정한 오누이 같은 모습.. 진범이죠 ㅎㅎ혼동돼요 그 이제 한창 보이는 아이입니다 참바위취는 한창이네요 참바위취 꽃말=절실한 사랑 흩왕원추리 한 개채를 만나면서 하산했어요 올해도 덕유산을 다녀왔으니.ㅎㅎ행복합니다 2020. 8. 22.
합천 가야산 8월의 야생화 2020 08 12 산행하며 만나는 아이들 모시대 갑자기 억수같이 쏟아 지는 시간 영아자 숨이 턱에 찰 쯤 시선을 멈춤 하며 피로를 풀어준 아이 영아자 층층잔대 고고하게 주렁주렁 눈 맞춤합니다 금강초롱 가야산의 금강초롱은 처음 봅니다 유난히 색감이 진해요 산꿩의 다리 자주 꿩의다리 난쟁이바위솔 며느리밥풀 이렇게 색감이 은은한 핑크빛은 처음이라 이름이 무엇일까요?? 이 아이랑 같은 가족일까요 바위채송화 운무 속에 나름 멋스러워서 보고 또 봅니다 송이풀 유난히 많았어요 비가 너무 오니까 달리느라 ㅎ 푸른 여로 기역 하고 싶어 하나 만 담았더니 ㅎㅎ션찬으네요 노랑 이 버섯은 무엇일까?? 아그 야생화 보초라 다 기역 하지 못하고 아직 버섯까지 보기엔 역부족이라 그럼에도 너무 이뻐서 담아봤어요 이름이 기역 안 나.. 2020. 8.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