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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나팔꽃5

불암초&새박& 애기나팔꽃&잠자리 2021. 09.12 꽃말=나는 너를 잊지 않는다 올해도 어김없이 예쁘게 보고 왔어요 해마다 이맘때쯤이면 왠지 보고 싶은 불암초 이유가 무엇일까 ㅎㅎ오면서 가만히 생각해 봤어요 ㅎㅎ우습죠?? 이유가 어디 있겠어요 ㅎ 예쁘니까 아주 작아요 꽃에 비하면 잎도 가지도 크지요 중간에 걸터 앉 듯 앉아서 곱게 피는 모습이 좀 독특해요 계단처럼 가지 사이사이에서 피는 모습이 사랑스럽죠 작지만 우아하고 고혹적인 모습이 요맘때면 발걸음을 달리게 합니다 새박 꽃말=먼 여행 새알처럼 작다고 해서 새박입니다 정말 작고 앙증맞는데 가을이라고 주렁주렁 선물들고 기다리고 있었네요 하얀 꽃에 주황빛 꽃술이 앙증맞아요 애기 나팔꽃 꽃말 : 허무한 사랑, 풋사랑, 기쁜 소식, 거짓, 애교, 애정, 결속 시간이 오후 3시쯤 문 닫기 직.. 2021. 9. 12.
수박풀&둥근미국나팔꽃&애기나팔꽃&배초향&백부자(자주) 백부자 2020 09 16 수박풀꽃말=아가씨의아름다운자태 원산지가 중부아프리카 귀하식물 잎이 수박과 비슷하다고해서 수박풀 아가씨의아름다운자태 답죠?? 올해는 보지못하나 조바심이 낫었어요 아침에 폇다가 정오가 되면 지는 수박풀 아가씨의아름다운 자태란 꽃말이 꽃이 피고지는 모습과 닮았습니다 젊고아름다운 모습은 참 짧잔아요 아름다움이 길고 길면 또 소중함을 많이 느끼지 못하겟지요 아닐까요?? 사람마다 각각 다를까요?? 이러보고 저리봐도 하얀꽃의 매력은 잊을수가 없어요 애기나팔꽃 개인적으로 참 사랑하는 꽃중에 하나애요 잎의 곡선과 꽃의 빨간 꽃술이 앙증 맞아요 옥수수잎에 기댄 모습도 앙증 맞고 하얀꽃으로 빛놀이하는 모습도 사랑스럽구요 누가 주인공일까요?? ㅎㅎ 둥근잎미국나팔꽃 누가주인공일까요?? ㅋㅋ수박풀과 둥근잎미국.. 2020. 9. 22.
애기나팔꽃&꽃여뀌&낭아초 &사마귀풀&송장풀&바디나물&괴불주머니 2020 08 25 혜안님과 둘이 출사 애기나팔꽃 꽃말=풋사랑. 허무한 사랑 꽃여뀌 꽃말=학업의 마침 이제 팍 피기 시작하는 듯합니다 며칠 전부터 보이긴 했어도 활짝 핀 모습은 이번이 처음이네요 해마다 만나지만 이곳은 처음 갔고 여기서 꽃여뀌를 만나니 더 반가웠지요 좀 더 많이 피면 다시 가보고 싶습니다 우아한 왕관을 한 모습이 더없이 이쁘지요 낭아초 낭아초 꽃말=신의, 유난히 꽃이 작고 이쁜 아이 사마귀풀 사마귀풀 꽃말=짧은 사랑 참 작은 아이인데 다가가서 바라보다 이렇게 대문 같이 크게 담게 되었어요 송장풀 송장풀 꽃말=열정 옥천에서 만났어요 한송이 ,, 달랑 ㅎㅎ반가워서 얼른 담아 주고 왔어요 바디나물(신초 ) 본 듯 처음인 듯 그렇게 눈 맞춤하고 왔지요 산괴불주머니 괴불주머니 꽃말= 보물주머니 이.. 2020. 8. 28.
여우구슬&애기나팔꽃&층꽃나무&개쑥부쟁이 &유흥초 &고슴도치풀 2019.09.27 앙증맞게 자리한 애기나팔꽃 여우구술 아주 작은데 이렇게 이쁜 꽃을 피우네요 접사로 본 아이... 이렇게 굴락을 이루고,, 유흥초 나도송이풀 꽃술을 달고 있던 두개가 렌즈로 바라 보고 있는데 꼼틀 꼼틀 하더니 쫙 벌어 지면서 활짝 열어준다 신비한 꽃세상 이제 피기시작한== 층꽃나무 층꽃나무: 마편초과 층꽃나무속 낙엽아관목 / [자생식물] 꽃: 윗부분의 잎겨드랑이에 취산화서가 많이 모여 달려 계단상으로 보여 층 꽃나무라는 이름이 생겼으며 암술대는 끝이 2개로 갈라진다. 잎: 잎은 대생하고 길이 2.5-8cm, 폭 1.5-3cm로서 난형 또는 긴 타원상 난형이며 첨두 또는 둔두이고 넓은 예저 또는 절저이며 표면은 짙은 녹색이고 털이 있으며 뒷면은 회백색으로 밀모가 있고 가장자리에 5-10개.. 2019. 9. 27.
불암초 &바늘꽃&고마리&새박&사마귀풀&배풍등&석류풀&애기나팔 &쥐꼬리망초&한련초 2019,09.15 불암초 추석 명절을 지내고 아이들은 떠나고 허전한 마음을 꽃길에서... 불암초다 핑크빛 연지곤지 찍고 수습게 바라보는 새색시 얼굴이 생각 나는 아이 불암초 시골 밭에서 만낫다 이제 시골 눈뚝길도 밭길도 그냥 스치지 못할 것 같다 이렇게 이쁜 아이가 행여 다칠까 걱정된다 꽃술가루가 살짝 바람에 휘날린다 그리고 햇살이 내린다 큰 줄기에 붙는 아이는 바짝 나무에 기댄다 뜨거운 가을 햇살은 눈부시다 한참을 바라보며 놀며 놀며 노린시간이 어느덧 2시간 이제 고개돌려 바늘꽃을 만나러 갑니다 바늘꽃 햇살이 뜨거워요 꽃술을 쭉 내밀고 고개을 쭉 내민 모습이 정말 사랑스럽다 이리봐도 내사랑 저리봐도 내사랑이 맞다 개울가 옆에서 졸졸 흐르는 개곡 물소리가 정겹다 옆으로 누어있는 아이 줄기에 솜털이 뽀송.. 2019. 9.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