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담2 용담열매 2024.10.26 (제주도야생화출사중)꽃말= 당신이 힘들 때 나는 사랑한다전국 야산에 자란다는 용담꽃 특히 높은 곳에서 자라는 용담 이번 제주 출사 중에 만났지요재작년 여름에 꽃은 봤지만열매를 볼 거란 생각을 못했어요비가 오던 날 빗물이 톡톡 핀이 계속 어긋나는 인내심이 발동되는 순간들꽃은 7~8월 달에 피는데열매가 이렇게 예쁘게 열렸네요줄기가높이 20-60cm이고 4개의 가는 줄이 있으며 줄기는 직립하나 개화기에는 옆으로 눕네요뿌리 근경이 짧고 성글게 굵은 뿌리가 많이 뻗으며 잔뿌리가 나 있다. 원산지 한국열매 삭과는 시든 화관과 꽃받침이 달려 있으며 대가 있고 종자는 넓은 피침형으로서 양끝에 날개가 있으며 10-11월에 성숙한다. 정말 찾기가 힘들었어요 ㅎ비 맞으며 아련하는 용담열매오랜 추.. 2024. 11. 2. 자주쓴풀&용담&개쑥부쟁이&구절초 &산부추&배초향&물매화 2020 10. 06 자주쓴풀 꽃말=지각. 깨달음을 얻다 이곳에 아이들은 키가 작아요 좀 늦었을까 했는데 딱 시기는 좋았어요 요즘 일터로 달려가는 시간이라 짬짬이 달려가서 만나게 되네요 몽우리속에 꽃술이 밖으로 쏘~옥 아무리봐도 참 이뻐서 정신줄 놓게 되네요 용담 용담 꽃말= 슬퍼하고 있을 때의 당신이 좋다 용담이 피면 정말가을 문턱에 올랐다고 해요 날씨도 제법 산들거리고 억새의 조잘거림이 귀가 눈이 호강 하게 되니까요 용담의 뿌리가 용의쓸개처럼 쓰다 해서 용담이라네요 정확한건지는 모르겟어요 색도 유난히 진하고 키도 작아서 이리 보고 저리 보며 한동안 놀았네요 빛까지 이쁘게내려주니 파운데션 바른 것 처럼 뽀샤시 그래서 더 바라보게 됨니다 하늘에서 내려다 봣지요 노랑꽃술의 떨림이 느껴지며 나도 덩달아 바르.. 2020. 10.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