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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사3

두루미 2023.05. 27 꽃말=전화위복. 보호. 비밀. 현혹 하얀 꽃이 두루미의 머리와 목을 닮고 두 개의 잎이 양 날개를 펼치고 기상하는 두루미의 모양과 닮아서 두루미꽃이라고 부르게 되었다고.... 참기생꽃과 함께 살아가는 모습도 예쁘지만 기상하는듯한 날개의 모습도 시선을 끌어당깁니다 작은 꽃송이에 꽃술은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는 어느 분의 시가 생각날 정도로 아주 작은 꽃송이 대가족을 이루며 사는 모습도 특징입니다 키도 나란히 꽃도 나란히 보면 볼수록 신비로운 두루미 이번에도 태백에서는 여전히 잘 살고 있었어요 2023. 6. 1.
노란장대 2023.05,23 국명정보 노란 장대 : 정태현 (1956) 국명의 유래 "노란 + 장대", 노란 장대라는 이름은 꽃이 노란색으로 피는 장대나물이라는 뜻에서 붙여졌다. 동정 포인트 1. 북부지방에 분포하는 굽은노란장대(S. hetromallum C. A. Mey.)는 한해 또는 두해살이풀로서 높이 30-80cm이며, 꽃잎은 길이 3-6mm로서 작으므로 다르다. 참고 한반도생물자원포털 이우철 생각해 보니 이아이는 담아주지 않았던 기역이 애요 피고 좀 지나면 검은 색 지져본 한 것들이 있어서 ㅎ 근데 아이는 이제 피기 시작하면서 숲속에 노란색에 시선이 뺏긴 거죠 가만히 보아야 예쁘다는 어느 시인분이 생각 나서 한참 바라보며 담아왔습니다 2023. 5. 29.
감자난초 2023.05.27 꽃말= 숲 속의 요정 야생란의 일종이며 뿌리모양이 감자와 비슷하다 하여 감자난초라 부르며 전국의 깊은 산 숲 그늘에서 자랍니다 감자난초가 피면 참기생꽃이 잘 피는 언제나 변함없는 나만의 잣대... 발걸음이 가볍고 신났습니다 가파른 언덕도 힘든 줄 몰라요 ㅎ 언제나 그렇 듯 당당하고 화사함 모습은 그냥 갈 수 없는 매력덩어리... 2023. 5.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