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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동과2

구슬댕댕이&인동덩굴&인동꽃 2023.06.11 구슬댕댕이는 한국 중부 이북의 산지, 특히 석회암 지대에 나는 낙엽관목으로 "단간목"이라고도 한다. 댕댕이라는 이름은 속이 옹골 차다라는 말이기도 하고요 높이는 약 1.5m 내외이다. 줄기의 골속은 흰색, 가지에 털과 선모가 있다. 잎은 마주나며 난형, 길이 5-10cm, 양 면 맥 위에 털이 있고, 가장자리에는 톱니가 거의 없으며, 잔털이 있다. 꽃은 연한 노란색, 잎겨드랑이에 달리고, 꽃자루의 길이는 약 3-4mm, 포는 난형, 긴 타원형, 작은 포는 합쳐져 꽃받침통을 둘러싼다. 화관은 선모로 둘러싸이고, 입술 모양, 갈래의 끝이 둥근 모양, 화관통의 길이 5mm이다. 열매는 장과로 둥근 모양이며 잔털이 밀생하고, 붉게 익는다. =위키백과 참고 = 사실 처음 만났어요 구슬 댕댕이란.. 2023. 6. 15.
털댕강나무 2023.05.27 꽃말=영원한 사랑 인동과의 낙엽 활엽 관목 높이는 1~2미터 잎은 큰 달걀모양의 피침형 5월에 종모양의 꽃이 두개씩 가지 끝에 나란히 피고 열매는 수과로 9월에 익지요 어린잎은 먹기도 하고 관상용으로도 재배하기도 합니다 울릉도에서 5월 초에 섬털 댕강나무꽃을 본 것 같은데.. 북부 지방은 이제 피는 거예요 ㅎ반가웠어요 아주 작지만 아주 구염둥이죠 이렇게 예쁠 수가 있을까 ㅎㅎ 비가와서 촉촉하니까 더 싱그럽고 예뻣지요 2023. 6.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