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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롱꽃4

넓은잎잠자리난초&초롱꽃 2023.06.11 꽃말=보물주머니 산지의 숲 속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줄기는 높이 25-50cm로 곧추선다. 잎은 어긋나며, 줄기 아래쪽에는 넓은 타원형의 큰 잎이 2-3장 나고, 위쪽에는 작은 잎이 몇 장 난다. 꽃은 연한 녹색으로 6-7월에 피며, 길이 5-15cm의 이삭 꽃차례에 여러 개가 조밀하게 달린다. 포는 좁은 피침형으로 녹색이고, 꽃보다 길거나 비슷하다 곁 꽃잎은 긴 타원형으로 뿔처럼 비스듬히 선다. 입술 꽃잎은 아래쪽에서 얕게 3갈래로 갈라지거나 갈라지지 않는다. 열매는 삭과로 곧추선다. 제주도를 제외한 우리나라 전역에 자생한다. 러시아, 일본, 중국에 분포한다. 초롱꽃 꽃말=성실 햇볕이 잘 드는 들이나 낮은 산에서 자라며, 꽃이 아름다워 심어 기르기도 한다. 키는 30~100 .. 2023. 6. 12.
일월비비추&송이풀&초롱꽃&속단 2022.08.07 꽃말=좋은 소식, 신비로운 사람, 하늘이 내린 인연 통합해서 일월비비추로 한 식구가 된 일월비비추 푸른 숲 속에 백색의 새하얀 꽃을 피우는 일월비비추에 빛이난 모습 깜딱 놀라서 다가갔던 그 시간의 순간이 오래 기역에 남을 듯합니다 바라보는 순간이 감사한 마음이 가득 했습니다 송이풀 꽃말=욕심 초롱꽃 꽃말=인도. 침묵 초롱꽃은 꽃 모양이 초롱을 닮아 예로부터 친근감이 있는 가장 한국적인 식물 중의 하나 초롱꽃은 꽃이 화려하진 않지만 자생화 중에서 유난히 꽃이 크고 시원한 느낌을 주는 꽃이다. 속단 꽃말=열정 2022. 8. 10.
찔레꽃&초롱꽃&꿀풀(흰색) 2021 06. 26 ~ 27 (1박2일출사) 첫날 두 번째 코스 찔레꽃 꽃말=온화 찔레꽃 새순이 나올 무렵, 껍질을 살짝 까서 먹어보면 풋풋함과 함께 순수한 맛이 입안 가득 퍼진다. 아픈 만큼 성숙한다고 한다. 이 말이 맞는 말일까? 찔레는 몸에 가시가 있어 잡으면 찔려 아프지만 바라보면 순수하면서도 청초한 아름다움을 그대로 담고 있고 그윽한 향기까지 뿜으니 꽃말처럼 '온화' 그 자체다. 초롱꽃 꽃말= 침묵 꿀풀 꽃말 = 추억 쌍떡잎식물강 통 화식 물목 꿀풀과 꿀풀 속에 속하는 속씨식물. 학명은 ‘Prunella vulgaris var. lilacina Nakai’이다. 꽃에서 꿀이 많이 나오기 때문에 ‘ 꿀풀’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약재로도 유명한데, 특히 편도선염에 효과가 있어 학명의 ‘prunel.. 2021. 6. 30.
초롱꽃&조뱅이&미나리냉이&매발톰&노랑장대&함박꽃 2020 06.06 천안에서 05시 출발 초롱꽃 어느 산소에 수북하게 핀 초롱꽃 초롱꽃 꽃말==가련한 마음. 고마운 마음. 꽃의 질감은 한 지를 연상하게 돼요 그렇게 무리 지어 피기도 하고 이렇게 어느 분의 산소에 핀 초롱꽃을 보며 24시간 불 밝혀주는 초롱꽃이 있어서 참 외롭지 않으시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조뱅이 조뱅이 꽃말==날 두고 가지 마세요 엉겅퀴 같기도 하고 ㅎㅎ그런데 색감이 정말 이쁜 색 은은한 핑크빛이 마음을 사로잡아당깁니다 정말 많이는 아이들이 있어요 이렇게 군락으로 자리 잡은 아이들은 첨 본 듯해요 잎 가장자리에 작은 가시들이 있는데 그래서 엉겅퀴와 비슷하다는 생각을 하게 했어요 지치 지치 꽃말==희생 보라색 지치는 봤는데 흰색 지치는 첨 보는 것 같아요 이름도 생소해서 한참 헤멧 지요.. 2020. 6.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