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칡꽃2

개잠자리난초&기장대풀&개속새&부처꽃&칡꽃&큰제비꼬깔&참싸리&단풍마열매 2021. 08. 03 꽃말=숲의 요정 개잠자리난초는 중부 이남의 산지 습지에서 자라는 다년생 초본이다. 생육환경은 물기가 많으며 물이 약간 고여 있고 이탄 토층이 많이 발달한 습지의 약간 그늘진 곳에서 자란다. 키는 약 70㎝ 내외이고, 잎은 길이는 5~7㎝, 폭은 0.5㎝가량으로 뿌리에서 발달한 줄기를 따라 올라오고 뾰족하다. 꽃은 꽃자루가 있는 여러 개의 꽃이 어긋나게 붙어서 밑에서부터 5~25개가 흰색으로 달린다. 꽃의 길이는 0.7~2㎝이며 등꽃 받침은 달걀형이고 아래가 오목하다. 가운데 잎 2장이 위로 향해 있으며 뒤쪽은 병풍 모양으로 둘러싸고 있고 가는 줄기가 아래로 "+"자 모양으로 있으며 양쪽으로는 가늘게 2~3갈래로 갈라지고 수술 2개가 안에 있다. 열매는 갈색이며 긴 타원형으로, 10.. 2021. 8. 8.
대흥란 &가는잎장구채&노랑망태버섯&짚신나물&칡꽃 2019.07 27 장마 기간 잠시 비가 주춤한 날 주말입니다 작년에 대흥란 보러 갔던 그날은 아직 만날 준비가 안되어서 아쉬움에 돌아왔던 기역으로 올해는 꼭 보고싶다는 생각... 산비탈까지 정말 힘들게 오르고 오른 시간... 산소에서 하루종일 햇살을 오롯이 받고 서 있는 대흥란 새벽까지 비가 와서 아직도 이슬이 뚝뚝 그래서 더 싱그럽다 사랑스럽다 꽃술을 활짝 열고 방겨준다 바위 앞에서 당당한 아이 토양 부엽질이 많아서 푹신푹신 작은 키에 작으면 10cm ~30m까지 자란다 비교적 오늘 만나 애들은 작은 편에 속하고 잎은 없고 줄기는 연한 녹색 뿌리 끝에서 나서 곧추서고 다소의 털이 있어 보인다 뿌리는 옆으로 길게 뻗으며 가지를 치고 비늘이 있는 것으로 보이고 꽃은 흰색으로 홍자색을 띠고 중앙에는 짙은 .. 2019. 7.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