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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길 2021

개잠자리난초&기장대풀&개속새&부처꽃&칡꽃&큰제비꼬깔&참싸리&단풍마열매

by 정나혜 (미라클) 2021. 8. 8.

2021. 08. 03

꽃말=숲의 요정

개잠자리난초는 중부 이남의

 산지 습지에서 자라는

 다년생 초본이다. 

생육환경은 물기가 많으며

물이 약간 고여 있고 

이탄 토층이 많이 발달한 습지의 

약간 그늘진 곳에서 자란다.

키는 약 70㎝ 내외이고, 

잎은 길이는 5~7㎝, 폭은

 0.5㎝가량으로 뿌리에서 

발달한 줄기를 따라 올라오고 

뾰족하다. 꽃은 꽃자루가 있는

 여러 개의 꽃이 어긋나게 붙어서

 밑에서부터 5~25개가 흰색으로 달린다. 

꽃의 길이는 0.7~2㎝이며 등꽃 받침은

 달걀형이고 아래가 오목하다. 

가운데 잎 2장이 위로 향해 있으며 

뒤쪽은 병풍 모양으로 둘러싸고 

있고 가는 줄기가 아래로 "+"자 모양으로

 있으며 양쪽으로는 가늘게 2~3갈래로 

갈라지고 수술 2개가 안에 있다.

 열매는 갈색이며 긴 타원형으로,

 10월경에 길이 1.5~2㎝로 달리고

 안에는 많은 종자가 들어 있다.

**다음 백과**

 

기장대풀

거미가 주인공일까요??

기장대 풀이 주인공일까요?? ㅎ

혼자 하는 질문에 혼자 웃어요

거미는 너무 징 구라요 힝

데크길에 거미가 많은데 

기장대풀을 왜 거미랑 함께 사는 걸까요??

오랜만에 기장대풀을 담아봤어요

 

 

개속새

꽃말=환호

냇가의 양지바른 모래땅에 자라는

상록성 여러해살이풀이다.

땅속줄기는 옆으로 길게 벋는다.

줄기는 높이 50-130cm, 12-22개의 능선이

있으며, 능선에 돌기가 있다.

잎집은 길이 8-20mm이고,

잎집 조각은 12-20개가 1줄로 배열하며,

좁은 피침형, 짙은 갈색, 길이 4-7mm,

가장자리에 흰색 막질이 있다. 

가지는 갈라지는 경우, 1-6개가

돌려나며, 불규칙하게 나온다.

포자낭 이삭은 줄기나 가지 끝에 1개씩

달리며, 타원형, 길이 1-3cm이다.

우리나라 전역에 자생한다.

북반구에 널리 분포한다.

 

부처꽃

꽃말 : 비연, 슬픈 사랑 

처꽃과에 속하는 속씨식물.

아시아를 원산지로 삼으며,

밭둑이나 습지에 주로 서식한다. 

크기는 80~100cm 정도이다.

잎은 마주 보고 자라며 자루가 없어

줄기를 감싼 형태로 가장자리는 밋밋하다.

7~8월이 되면 잎 겨드랑이에서

홍자색의 꽃이 3~5송이씩

둘러싸여 피어난다.

열매는 삭과로 익는다.

주로 약재로 쓰이는데, 식물 전체를

말려서 한방에서 지사제로 사용하며

‘천굴채’라고 이른다.

효능으로는 살균 등이 있다.

**다음 백과**

 

칡꽃

꽃말 : 사랑의 한숨 

 

 

 

 

큰 제비 고깔

꽃말=위엄 

꽃몽우리가 물찬제비와같이 아름답다고 

꽃이 피면 고깔 모양을 닮았다고 

붙어진 이름 같습니다

 

참싸리나무

 

 

 

 

 

활량나물

꽃말=요정의장화

 댓글 달아주시니 수정 했어요 ㅎㅎ

 

 

단풍마열매

 

처음 봤어요 봄에 한번 꽃은 본 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