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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길 2021

진퍼리잔대&이스라지

by 정나혜 (미라클) 2021. 8. 8.

2021, 08 ,03 

꽃말= 감상 은혜

꽃은 8월에 피며 원줄기 끝에 수상으로

달리고 밑으로 처지며 작은 포는 넓은

달걀모양 또는 피침형이고 잎 같으며

톱니가 있고 꽃자루는 길이 1-4mm이다.

꽃받침 열 편은 달걀 모양이며 끝이 둔하고

1-2개의 톱니가 있으며 꽃부리는 윗부분이

넓은 종형이고 길이 1-1.5cm로서 연한

누른빛이 도는 자주색이다

잎은 어긋나기 하고 엽병이 없으며

다소 얇고 긴 타원형 또는 달걀 모양이며

끝이 둔하거나 뾰족하고 밑부분이 둔하거나

둥글며 길이 2-5㎝, 폭 1-2㎝로서 뒷면 맥 위에만

털이 약간 있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희미하거나 뚜렷하다.

**다음 백과**

흰색도 만났어요 

 

 

올해 처음 만났는데 잔대 종류도 정말 많아요

가족이 복잡해요 

빛이 잘 들어오는 시간이라 

어찌나 이쁘던지 행복하며 놀다 왔어요

 

이스라지

꽃말= 수줍음

5월에 잎보다 먼저 또는 잎과 함께

연한 홍색으로 피는데 잎겨드랑이에서

오판 화가 2~4개씩 산형 꽃차례를

이루며 달린다. 양성화이다.

꽃받침 조각은 타원형이고 잔 톱니와

털이 있다. 꽃잎은 타원형 또는

긴 달걀꼴이다.

수술은 꽃잎보다 짧다. 암술대에 잔털이

있고 씨방에는 털이 없다.

7~8월에 둥근 핵과가 달려

앵두처럼 붉게 익는데 털은 없다.

열매의 맛은 약간 떫다.

당옥매(唐玉梅)·참옥 매화라고도 한다.

앵두나무와 흡사하고 열매 역시 작지만

앵두와 비슷해서 산앵두라 부른다.

유사종으로 잎맥에 털이 많은 것을

털 이스라지, 작은 꽃자루에 털이 없고

꽃받침 조각에 톱니가 있으며 씨방과

암술대의 밑 부분에 갈색 털이 빽빽이

나는 것을 산 이스라지라 한다.

우리나라가 원산지이다.

나무껍질은 회갈색이다.

방향성이 있다.

이스라지의 씨를 욱리인이라 한다.

여기서 욱(郁)은 '향기가 가득하다'는 뜻이며

이스라지의 꽃과 열매가 작지만 모두

향기롭기 때문에 생긴 이름이다.

관상용·식용·약용으로 이용된다.

과육은 떫지만 먹을 수 있고, 씨 속에 들어

있는 알맹이를 약용한다.

약으로 쓸 때는 탕으로 하거나 환제 또는

산제로 하여 사용한다.